o 北「서남전선 군사령부」 ‘공개보도(5.21)’, 우리 해군의 NLL(서해 북방한계선) 침범 北 경비정 등에 경고사격 대응(5.20)을 “군사적 도발”이라며 우리 해군 함정들의 “군사적 타격에 직면하게 될 것” 등 위협(5.21,조선중앙방송·조선중앙통신)
- ① 지금 이 시각부터 첨예한 서남전선 열점수역에 나와 제멋대로 돌아치는 크고 작은 괴뢰해군 함정들은 예외 없이 우리 서남전선 군사령부 관하 모든 타격수단들의 직접적인 조준타격 대상으로 될 것임.
- ② 아군 해상경비 계선과 서해 5개 섬주변에서 벌어지는 사소한 도발도 포착되는 즉시 경고 없는 군사적 타격에 직면하게 될 것임.
- ③ 괴뢰군 불망종들이 우리와 한사코 맞서볼 작정이라면 지금 당장이라도 맞붙어 단연 결판을 내보자는 것을 서슴없이 세상에 공개함.
- 우리(北) 서남전선군의 과감한 군사적 행동을 통하여 말이 아닌 현실로 똑똑히 보게 될 것임.
2. 조평통 서기국 보도
개요
o 북한은 5월 22일 조평통 서기국 보도를 통해 우리 대법원의 ‘남조선해방전략당 사건 무죄 판결’ 관련 반정부 투쟁을 선동하였음.(5.22, 중통)
주요내용
o ‘최근 남조선의 대법원이 수십 년 전에 조작된 남조선 해방전략당사건 관계자들에게 무죄를 선언하였음.’
o ‘이번에 대법원이 남조선 해방전략당사건 관계자들에게 무죄판결을 내린 것은 과거 파쑈도당이 조작한 간첩사건들이라는 것이 얼마나 허무맹랑하고 어처구니없는 것인가를 보여주는 또 하나의 산증거임.’
o ‘괴뢰패당이 그 무슨 이석기 내란음모사건이라는 것을 조작하여 통합진보당 의원과 그 관계자들을 잡아가두고 온갖 허위와 날치기로 비열한 재판놀음을 벌리면서 통합진보당을 강제해산시키려고 발악하고 있는 것은 박정희가 남조선 해방전략당 사건이라는 간첩사건을 꾸며내 야만적인 검거, 탄압선풍을 일으키던 것과 조금도 다를 바 없음.’
o ‘남조선의 각계층은 과거 유신독재 정권이 저지른 모든 악행과 범죄의 진상들을 낱낱이 밝혀내고 온갖 재앙의 화근인 괴뢰보수패당에게 준엄한 철추를 내려야 할 것’이라고 선동
3. 北 설계부문 일꾼들, '건축미학토론회' 개최
o 김정은 黨 제1비서, 6·18건설돌격대를 적극 지원한 일꾼-근로자들(김해신 등)에게 ‘감사’ 전달(5.22,조선중앙방송)
o 北 중앙·지방의 설계부문 일꾼들, 5월21일 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 참관 및 현장에서 ‘건축미학토론회(오수용 黨 비서·김용진 내각 부총리 등 참가)’ 진행(5.21,조선중앙통신·조선중앙방송)
- ‘김정은의 유일적 영도를 틀어쥐고 당의 구상과 의도를 한치의 드팀없이 철저히 관철하는 것이 북한 건축이 세계를 능가할 수 있는 원동력이며 결정적 요인임’
* 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 국제친선소년회관의 규모(부지면적 : 7,740여㎡) 및 교육·문화시설 등 구비(1,000여석 극장·전자오락실 등) 선전(5.21,조선중앙통신)
작성일:2014-07-02 15:58:16 203.255.111.2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