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 김정은 黨 제1비서, 3월 9일 김일성정치대학에 마련된 제105호구 제43호분구 선거장에서 투표를 하고 대학을 시찰(3.9,중앙방송·중앙통신)
- 최룡해(총정치국장), 김경옥, 황병서, 김여정 동행
- 김정은은 인민군 제855군부대 부대장 ‘김광혁’에게 투표를 하고 후보자와 담화
※ ‘김여정’은 북한 매체에서 처음으로 공식 호명
o 중앙선거위원회, ‘장엄한 환경 속에서 최고인민회의 제13기 대의원 선거가 실시되고 있다’며 ‘18시 현재 다른 나라에 가있거나 먼 바다에 나가 일하고 있는 선거자들을 제외하고 선거자명부에 등록된 전체 선거자들이 투표에 참가하였다’고 보도(3.9,중앙통신·중앙방송)
- 조국에 머무르고 있는 해외공민들도 희망에 따라 투표에 참가하였으며 연로하거나 신병 등으로 선거장에 나갈 수 없는 선거자들은 이동투표함에 투표하였음.
- △12시 현재 65.57%, △14시 현재 90.91% 투표율 보도
* 김영남·박봉주·김기남·최태복을 비롯한 당과 국가 책임일꾼들, 3월 9일 각지 해당 선거분구에서 투표(3.9,중앙통신·중앙방송)
o 제111호 백두산 선거구 등 각 선거구의 ‘투표 분위기’를 녹음실황으로 중계(3.9,중앙방송)
- 백두산 선거구에는 장정남(인민무력부장), 양형섭(최고인민회의 상임위 부위원장), 리용무(국방위 부위원장), 김원홍(국가안전보위부장), 최부일(인민보안부장), 김창섭(국가안전보위부 정치국장) 등 군인 선거자들 투표
* 주북 나이지리아·몽골·영국·인도네시아 대사관과 외국손님들, 3월 9일 평양시내 선거장들을 참관(3.9,중앙통신·중앙방송)
o 최고인민회의 제13기 대의원 선거일을 맞아 ‘이번 선거는 우리(北)의 최고주권기관을 참다운 인민의 대표들로 꾸리고 공화국 정권을 반석같이 다지기 위한 중대한 사업’이라며 ‘모든 선거자들은 100% 찬성투표함으로써 공화국 공민으로서의 본분을 다해나가야 할 것’이라고 선동(3.9,중앙통신·중앙방송·노동신문/최고인민회의 대의원선거에 한사람 같이 참가하여 우리의 인민주권을 반석같이 다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