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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12. 24

닉네임
NK조선
등록일
2014-02-07 15:04:58
조회수
2613
1. 美의‘북한위협론’에 대한 중통 보도

개 요

o 북한은 최근 美의 ‘북한위협론’과 관련, ‘아시아태평양 지배전략 실행을 합리화하기 위한 불순한 기도’라고 비난하였음.(12.24 중통)

주요내용

o 최근 미국이 ‘북한위협론’에 대해 언급하고 있음.

- 예측 불가능한 북한의 위협에 대해 괌에 미사일요격체계를 수립하려고 한다고 광고하고 있음.

o 미국이 북한위협론에 열을 올리는 것은 그들의 아시아태평양 지배전략 실행을 합리화하기 위한 불순한 기도에서 출발한 것임.

- 미국이 말하는 북한위협론이란 실제 있어서는 미사일 방위체계 구축을 비롯한 지역에서의 무력증강을 다그쳐 잠재적 적수를 견제하려는데 목적이 있음.

o 미국의 행위는 지역 대국들의 강한 우려와 반발을 촉발시켰음.

- 지난 11월 말에는 美의 B-52 폭격기들이 통보없이 중국이 발표한 항공식별구역을 돌고, 美국방성 대변인은 이에 대해 센카쿠열도 상공을 비행하였다고 노골적으로 자극함으로써 미-중 간 마찰이 심화되었음.

o 미사일 방위체계와 같은 전투·작전 체계를 시급히 완비해야 할 필요성을 느낀 미국은 지역국가의 주의를 다른 곳으로 돌리기 위해 다 낡아빠진 ‘북한위협론’을 들고 나온 것임.

- ‘북한위협론’은 한마디로 궤변이며, 아시아태평양지역 정세를 긴장과 파국으로 몰아가는 미국의 기도는 용납될 수 없음.

2. 김정일 최고사령관 추대 22돌·김정숙 생일 96돌(12.24) 관련 동향

개 요

o 북한은 김정일 최고사령관 추대 22돌 및 김정숙 생일 96돌(12.24)을 맞아 각종 행사를 개최하였음.(12.20~12.24 중통·중방)

주요내용

o 12.20 김정숙 생일 96돌 경축 전국 풍경화 및 수공예품 전시회 개막(13.12.20~14.1.4)

o 12.22 김父子동상 건립 제막식, 원산에서 진행

- 김영남(제막사)·박봉주·장정남·김기남·최태복·양형섭·로두철·김용진·박정남 등 참가

o 12.23~24 전국여맹일꾼 및 여맹원들, 회령혁명사적지 참관

o 12.24 駐北무관단, 김정은에게 꽃바구니 및 축하편지 전달

o 12.24 김정은, ‘금수산태양궁전’ 참배

- 최룡해·리영길·장정남·변인선·서홍찬·김수길·렴철성 등 참가(*김경희 불참)

o 12.24 김영남·박봉주 등 당·국가책임일꾼 등 ‘금수산태양궁전’ 참배

김영남·박봉주 등 당·국가책임일꾼 등 ‘대성산혁명열사릉 김정숙 동상’에 헌화

인민군 협주단 음악무용종합공연 4.25문화회관에서 개최(김영남·박봉주·최룡해 등 관람)

청년중앙예술선전대 공연 개최, 청년학생들 무도회, 평양 등지에서 진행

중앙·지방에서 근로자·청소년 학생의 시·노래모임 및 웅변모임 등 진행

駐北무관단, 인민군 11월 16일 공장 및 문수기능회복원 참관

3. 김정은, 제526대연합부대 지휘부 방문

o 일시 및 수행: ‘13.12.24(화) / 최룡해·리영길·장정남·서홍찬·김수길·박정천·박태성·김동화

o 주요 내용

- 526부대는 75명의 공화국 영웅을 비롯한 많은 수훈자를 배출하였음.

- 김정은은 혁명사적 교양실, 연혁실, 작전지휘실, 군사연구실, 사격관들을 둘러보았음.

- 김정은은 전쟁은 언제 한다고 광고를 하지 않는다는 것을 잊지 말고 싸움준비 완성에 박차를 가해야한다고 지시하였음.

- 김정은은 군부대 군인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었음.
작성일:2014-02-07 15:04:58 203.255.11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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