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동북아연구소

조평통 서기국 보도, 글로벌 호크 구입 계획 관련 비난

개요
북한은 11월 9일 조평통 서기국 보도를 통해 ‘글로벌 호크’ 등 美 첨단무기 도입 계획 관련 ‘북침전쟁무기증강책동’으로 한반도 긴장을 격화시킨다고 비난하였음.(11.9 중통)

주요내용
o 북한은 우리군의 글로벌 호크 등 美 첨단무기 도입 계획과 관련하여, ‘북침전쟁무기 증강 책동’이라고 비난

o '괴뢰패당이 저들의 첨단전쟁장비증강을 비롯한 핵전쟁책동에 대해 그 누구의 핵 및 미사일 위협에 대비하기 위한 것이라고 떠들고 있지만 그것은 침략적 정체를 가리우고 내외여론을 기만하기 위한 유치한 변명에 불과하다‘고 비난

- ‘조선반도 긴장격화의 장본인은 다름아닌 미국과 괴뢰패당’이라고 주장

o '우리로 하여금 병진노선을 틀어쥐고 자위적 국방력을 강화해 나갈 의지를 더욱 굳게 하여주고 있다’고 언급

2013-11-29 15:42:29 203.255.111.242

연표

2013. 11. 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