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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10. 14

닉네임
NK조선
등록일
2013-11-29 15:04:39
조회수
3266
조평통 대변인 담화, 대통령 동남아시아 순방 관련 비난

개요
북한은 10월 14일 조평통 대변인 담화를 통해 대통령 동남아시아 순방 관련 ‘동남아시아를 행각하여 우리(北)를 못되게 헐뜯었다’고 비난하였음.(10.14 중통‧평방)

주요내용
o ‘행각 기간 치마바람을 일쿠며 만나는 사람마다 북 주민들의 생활이 어떻다느니 뭐니 하면서 북이 핵을 포기하고 경제발전에 주력하도록 설득해달라느니, 올바른 선택을 하게 해달라느니 하고 청탁하는 추태를 부렸다’고 비난

- '미국핵에 대해서는 일언반구없이 오히려 상전과 핵전쟁 책동에 더욱 광분하면서 동족의 핵보검을 내리게 해달라고 구걸청탁하는 놀음을 벌린 것은 그가 초보적인 이성과 판별력마저 잃어버린 미국의 특등 핵전쟁하수인, 식민지 주구라는 것을 보여줄 따름‘이라고 비난
o 개성공업지구 정상화 관련, ‘얼토당토앉게 횡설수설하면서 청탁하는 놀음을 벌리였다’고 비난

- ‘우리(北) 주민 유인납치와 같은 반인륜적 범죄에 남을 끌어들이려 하다가 국제법도 천륜에 안중에 없는 국제정치깡패, 인신거간군으로 국제사회의 지탄을 받는 꼴이 되었다’고 주장

o 대통령 실명을 언급하며, ‘이제라도 이성을 되찾고 자신을 욕되게하는데로 나가지 않게 되기를 바란다’고 주장
작성일:2013-11-29 15:04:39 203.255.11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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