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정은,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건설 착공식 참석(2.29. 노동·중통)
o (일자·장소) 2.28.(수) 평안남도 성천군 / (참석) 김정은, 조용원, 리일환, 군 관계자(강순남, 정경택 등) 등
o (순서) 국가 주악 후 김정은, 연설 → 조선인민군 제124연대 연대기 수여 → 첫삽 → 발파단추 → 건설연대 군정지휘관들과 기념촬영
o (김정은 연설) “솔직히 이제야 이것을 시작하는가 하는 자괴심”, “어제 20개시·군들에 건설할 지방공업공장 규모와 부지, 생산공정들이 반영된 종합보고서 검토·비준”
- “솔직히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니야“, “전위적 역할을 수행할 제124연대”, “자금과 노력, 시멘트와 강재를 국가에서 전부 보장, 건설자재 수송 등 문제들도 대책”
- “문제는 이 공장들이 앞으로 얼마나 실속있게 운영되는가 하는 것”, ”지역인민들에게 부담을 끼치는 부정적인 후과를 초래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
2. ‘세계 자주화’ 실현을 위한 반미투쟁 주장 보도
□ ‘세계 자주화’ 실현을 위한 반미투쟁 주장 보도(2.29. 노동)
o 미국이 △침략전쟁(반테러전, 유럽·중동 사태 거론) △유엔 등 국제질서 장악 △국제경제·금융질서 유린을 통해 세계 자주권을 침해한다고 주장, 세계 자주화 실현 투쟁 선동
* “미제는 신식민지 지배체계를 유지해보려고 발악”, “자주, 자립, 자위를 초석으로 강국으로 일떠세운 우리 국가”
작성일:2024-02-29 15:25:01 203.255.111.2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