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미연합훈련 △유엔 인권문제 제기 △대북제재 등 비난 논평(3.17, 노동·중통)
o “미국이 괴뢰들과 야합하여 벌리고 있는 모든 군사연습들은 우리와의 전면전쟁을 가상한 도발적인 북침실동연습, 핵예비전쟁”
o “지금 적대세력들은 《인권문제》까지 걸고들면서 반인륜적·불법무도한 제재책동으로 우리 공화국을 고립압살하려고 악랄하게 책동”
o “우리의 핵무력은 결코 광고하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님. 필요한 경우 언제든지 사용”
3. 김정은 위원장, 3.16일 대륙간탄도미싸일부대 ‘화성포 –17형’ 발사훈련 현지지도
□ 김정은 위원장, 3.16일 대륙간탄도미싸일부대 ‘화성포 –17형’ 발사훈련 현지지도(3.17, 노동·중통)
- △(장소) 평양국제비행장 △(최대정점고도) 6,045㎞ △(비행거리) 1,000.2㎞ △(비행시간) 4,151s(69분) △(탄착점) 동해 공해상 목표수역
- △(목적) 핵전쟁억제력의 기동적·경상적 가동성·신뢰성 확인
* △김정은 위원장 딸 동행 △당 중앙위 주요 간부 △미싸일총국 지휘관 등 참관
o 김정은 위원장, 발사훈련 참관 후 주요 발언
• 고도화되고 있는 우리 핵전략무력의 가동체계들에 대한 확신과 담보를 다시한번 뚜렷이 입증
• 적들의 위협에 대처해나가기 위한 우리의 활동방향과 노선에는 변함 없음. 핵전쟁억제력강화로써 적들에게 두려움을 주고 실제 전쟁을 억제
• 대규모군사연습을 빈번히 벌리고 있는 미국과 남조선에 그 무모성을 계속 인식시킬 것
• 반공화국 군사적 준동이 지속되고 확대될수록 저들에게 다가오는 돌이킬 수 없는 위협이 엄중한 수준에 이르게 된다는 것을 스스로 깨닫게 만들 것
• 핵에는 핵으로, 정면대결에는 정면대결로 대답할 것
• 그 어떤 무력충돌과 전쟁에도 임할수 있도록 전략무력의 신속대응태세를 엄격히 유지할 것
작성일:2023-03-17 15:07:01 203.255.111.1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