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각지 국토관리 사업정형 평가 및 질책(2.23, 노동)
o △길주군 등 우수 사례 치하 △강계시, 해주시, 성천군 등 미흡 사례에 대해 “자만도취와 만성병을 극복하지 못해 지난날의 성과까지 말아먹는 한심한 지경”이라며 일꾼들의 책임감과 각오 주문
3. 밀, 보리 파종을 적기에 해낼 것을 독려
□ 밀, 보리 파종을 적기에 해낼 것을 독려(2.23, 노동)
o “지금 각지 농촌들에서 적기가 되는 족족 밀, 보리 씨뿌리기를 진행하고 있음. 올해 무조건 밀, 보리 수확을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려 당 정책의 생활력이 나타나도록 계획을 무조건 수행하여야 함.”
4. '빨치산 정신'을 본받아 고난을 이겨내고 투쟁하기를 주문
□ ‘빨치산 정신’을 본받아 고난을 이겨내고 투쟁하기를 주문(2.23, 노동 정론)
o “건군절 열병식에서 조선혁명 첫 세대들이 열병대오 전열에서 나아가는 감명깊은 광경을 보았음. 백두의 혈통이 굳건히 이어지는 혁명의 행로 위에… 우리는 빨찌산 정신으로 굴함없이 끝까지 싸워 승리할 것”
5. 김선경 외무성 국제기구 담당 부상 담화
□ 김선경 외무성 국제기구 담당 부상 담화(2.22, 중통)
o “미국과 남조선의 군사 행동에는 침묵하던 유엔사무총장이 우리의 정당한 자위권 행사를 《도발》, 《위협》으로 모독하는 불공정하고 비균형적 태도에 강력히 항의함.”
- “우리는 이미 수차례에 걸쳐 충분히 권고함… 조선반도에서 누구도 원치않은 상황이 발생하는 경우 유엔사무총장이 무거운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음을 명백히 해둠.”
작성일:2023-02-23 15:02:54 203.255.111.1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