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동북아연구소

1. 북, 일본-프랑스 수뇌회담 비난

□ 북, 일본-프랑스 수뇌회담 비난(1.13, 중통)
o “랭전의 유물인 나토를 아시아태평양지역에 끌어들이는 길잡이역할을 하는 일본의 행태나 지역에 머리를 들이밀려는 나토의 행위는…아시아태평양지역에 불화의 씨앗을 깊숙이 묻고 있음.”

2. 국가 부흥발전을 위한 사회주의 애국운동, 대중운동 강조

□ 국가 부흥발전을 위한 사회주의 애국운동, 대중운동 강조(1.13, 노동2면)
o “대중운동은 광범한 군중을 대중적 영웅주의와 집단적 혁신에로 불러일으켜 사회주의강국 건설에서 끊임없는 앙양을 일으키기 위한 위력한 수단”

3. 사회주의 강국 건설을 위한 자력갱생의 중요성 강조

□ 사회주의 강국 건설을 위한 자력갱생의 중요성 강조(1.13, 노동2면)
o “자기 발전의 력사적 행로 우에 영웅적인민의 불굴의 군상으로 그 모습 빛나게 아로새겨가는 우리 인민에게는 그 무엇에도 비길 수 없는 절대의 힘이 있음. 그것은 바로 자력갱생의 위대한 정신력임.”
o “자력갱생에 우리 국가의 자주적 존엄과 인민의 참된 삶을 굳건히 지키며 더 높이, 더 빨리 비약하여 번영의 지름길을 열어나가기 위한 최선의 방도가 있음.”

4. 혁명적 낙관주의 강조, 당 전원회의 결정 관철 촉구

□ 혁명적 낙관주의 강조, 당 전원회의 결정 관철 촉구(1.13, 노동1면)
o “혁명적락관주의！… 자기 위업의 정당성과 승리의 필연성을 확신하고 있는 위대한 인민만이 지닐 수 있는 고유한 기질이며…혁명을 끝까지 하려는 정신력의 강자들만이 발휘할 수 있는 고상한 사상 감정임.”

2023-01-16 15:03:35 203.255.111.185

연표

2023.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