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오스 주석, 김정은에게 답전(12.19)(12.20, 노동)
o “지난기간 훌륭한 전통을 가지고 있는 친선협조 관계가 끊임없이 강화 발전되어 우리 두 나라 인민들에게 실질적인 이익을 가져다주고 지역과 세계의 평화와 안정, 협조와 발전에 기여한 데 대하여 매우 기쁘게 생각함.”
2. 군사적 성과 나열하며 올해를 군사강국으로서 ‘승리의 해’로 규정
□ 군사적 성과 나열하며 올해를 군사강국으로서 ‘승리의 해’로 규정(12.20, 노동1면)
o “(조선노동당의 절대불변의 대적의지를 천명한 력사적 사변)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과 핵위협이 근원적으로 청산되지 않는 한 우리는 그 어떤 경우에도 핵무력 강화의 길에서 단 한치도 물러서지 않을 것임.”
o “(적대세력들을 확고히 제압한 실전화된 군사훈련과 대응군사작전) 국가 핵무력 정책을 법화하면서 우리의 핵이 결코 절대로 전쟁방지라는 하나의 사명에만 속박되어 있을 수 없으며 불가피한 상황이 조성되면 강력한 핵선제공격을 가할 수 있다는 데 대하여 세계에 선포하고 이번에 실제적인 군사행동으로 실증함.”
3. 평양시 락랑구역, 강원도 원산시 등 각지에서 농촌 살림집 새집들이 진행
□ 평양시 락랑구역, 강원도 원산시 등 각지에서 농촌 살림집 새집들이 진행(12.20, 노동)
o “평양시 락랑구역, 강원도 원산시 중용리, 함경북도 어랑군 팔경대리, 함경남도 장진군 백암리, 남포시 강서구역, 라서시 라진구역, 선봉구역에서 새집들이가 진행됨.”
작성일:2022-12-21 15:14:59 203.255.111.1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