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동북아연구소

1. 고산군 설봉리, 백수십세대 살림집 건설

□ 고산군 설봉리, 백수십세대 살림집 건설(11.15, 노동·중통)
o △14일 준공식 진행 △강원도당 위원회 책임비서 김수길, 도농촌경리위원회 위원장 박종호, 관계부문 일군들, 건설자들, 설봉농장 근로자들 참여
- “고산군 문화주택들은 전국의 모든 농촌마을을 부유하고 문화적인 사회주의 이상촌으로 만들고자 하는 당의 사회주의농촌건설강령의 정당성과 생활력을 뚜렷이 과시하고 있음.”

2. 당 중앙의 혁명사상을 강조하며 당 정책과업 집행 독려

□ 당 중앙의 혁명사상을 강조하며 당 정책과업 집행 독려(11.15, 노동1면)
o “시련과 위기의 상황에서도 변혁적 실체들을 창조해 나가는 것은 총비서 동지의 위대한 혁명사상의 승리이자 당 중앙의 혁명사상을 만장약(가득채움)한 인민의 승리”, “당 중앙의 의도대로 모든 사업을 철저히 관철해야 함.”

3.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 당의 작풍건설 강조

□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 당의 작풍건설 강조(11.15, 노동)
o “당의 향도력을 높여 나가는 과정에서 당의 작풍건설은 당의 존립, 발전과 직결된 중요한 문제”, “일군이라면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 자세를 견지”

4. 밀 농사 첫해 결과를 교훈으로 밀 생산 확대 요구

□ 밀 농사 첫해 결과를 교훈으로 밀 생산 확대 요구(11.15, 노동)
o “알곡생산구조를 바꾸기 위한 당정책을 집행하는데 무조건해야 한다는 사상적 각오가 필요”, “밀농사면적을 2배로 늘린 강남군, 온천군 등 사례를 따라 배우며, 지대적 특성에 맞는 씨뿌리기 등 과학 농사가 중요”

2022-11-18 15:20:18 203.255.111.185

연표

2022.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