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좌익세력중 민족민주혁명(NDR)과 민중민주주의혁명(PDR)과의 사회구성체(사구체) 논쟁의 핵심 쟁점 가운데 하나로 맑스주의에 입각한 남한사회 인식론이다. 말하자면 남한사회는 미·일 제국주의에 예속된 신식민지사회이며 국가권력과 독점자본이 결탁하여 노동자계급 및 민중을 억압하고 착취하는 국가독점 자본주의사회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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