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 황해제철소 당위원회, "당원에게 있어서 당생활은 정치적 생명이다. 당원이라면 응당 내가 당에 든 것은 나의 정치생활을 개척하기 위한 것이며 혁명투사로 살기 위한 것이다. 당의 결정을 존중히 여기지 않고 당의 결정을 집행하지 않는 것은 자기의 정치적 생명을 끊는 것이나 다름없다." '정치적 생명'이란 용어를 처음으로 언급
◆ 1964. 12
김일성,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4기 제10차 전원회의 연설에서 '정치적 생명'이라는 개념을 사용
◆ 1965. 1
김정일, 노동당 중앙위원회 조직지도부 일군들과의 담화, "사람과의 사업에서 제기되는 몇가지 문제들은 거의 다 정치적 생명과 관련되는 문제입니다"고 강조
◆ 1972. 9. 17
김일성, 일본 마이니치신문과 회견에서 "사회적 존재인 사람에게 있어서는 육체적 생명보다 사회정치적 생명이 더 귀중하다고 말할 수 있다"며 육체적 생명보다 사회정치적 생명이 더 귀중하다고 주장.
◆ 1972. 12. 16
김일성, 사로청 중앙위원회 일군들과 도(道)사로청위원장들 앞에서의 연설, "사람의 육체적생명은 부모가 주지만 정치적생명은 당이 줍니다. 당에서는 사람들을 무료로 공부시켜 주며 공산주의사회의 역군으로 키워줍니다. 물론 사람의 육체적 생명도 중요하며 사람들은 부모에 대한 정도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정치적생명은 육체적생명보다 더 귀중합니다.사로청조직들은 청년들에게 육체적생명보다 정치적생명이 더 귀중하다는 것을 똑똑히 인식시켜야 합니다."
◆ 1973. 3. 5
김일성, 남포시당위원회 전원회의, "우리가 늘 말하는 것이지만 사람에게 있어서는 육체적 생명보다 정치적 생명이 더 귀중합니다."
◆ 1974. 4. 14
김정일, "당의 유일사상체계확립의 10대원칙" 제8항,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안겨주신 정치적 생명을 귀중히 간직하며 수령님의 정치적 신임과 배려에 놓은 정치적 자각과 기술로써 충성으로 보답하여야 한다."
◆ 1986. 7. 15
김정일, "주체사상교양에 제기되는 몇가지 문제에 대하여", '사회정치적 생명'개념을 수령, 당, 대중은 운명을 같이하는 생명체라는 의미에서 '사회정치적 생명체'론을 정식화
작성일:2013-10-30 15:18:03 203.255.111.2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