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동북아연구소

1. 경제건설의 1211고지에서 당결정 관철을 위한 격렬한 투쟁 전개

□ 경제건설의 1211고지에서 당결정 관철을 위한 격렬한 투쟁 전개(11.11, 노동1면)
o “자립경제의 생명선을 지켜섰다는 숭고한 사명감을 열배, 백배로 자각하고 분발해 나선 금속공업부문 일군들과 로동계급은 철강재 생산과 주체화대상공사를 더욱 힘있게 다그치고 있으며, 이와 함께 금속공업부문에서는 기술력량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도 실속 있게 전개되고 있음.”

2. 사회주의 위력은 곧 집단주의 위력

□ 사회주의 위력은 곧 집단주의 위력(11.11, 노동1면)
o “집단주의는 온 나라가 당중앙과 사상도 숨결도 발걸음도 함께 해나가게 하는 강력한 원동력임. 수령에 대한 충실성은 집단주의의 최고표현임. 자기 수령을 절대적으로 믿고 따르며 … 여기에 집단주의의 위력임.”

3. 화성지구 살림집건설에 필요한 설비, 자재 책임적으로 생산보장

□ 화성지구 살림집건설에 필요한 설비, 자재 책임적으로 생산보장(11.11, 노동‧중통)
o “기계공업부문에서 화성지구 1만세대 살림집건설에 필요한 설비와 자재를 생산보장하고 있음.”
- “안주뽐프공장에서는 원료보장을 확고히 앞세우면서 설비들의 가동률을 높이는 것과 함께 기술혁신안들을 적극 도입하였으며, 대중운동을 활발히 벌려 각종 뽐프들을 제기일에 생산하는데 기여하였음.”
- “경성애자공장의 로동계급은 각종 애자와 전기설비생산과제를 높은 질적수준에서 수행하였음.”
- “평양326전선종합공장, 대안전기공장, 성천강전기공장의 로동자, 기술자들도 대건설 전역에 보내줄 전동기와 변압기 등의 생산을 선행시키고 있음.”

4. 각종 과학기술발표회 진행

□ 각종 과학기술발표회 진행(11.11 노동)
o △전국용접 부문 과학기술발표회 및 연구토론회(11.8~10) △전국산림 부문 과학기술성과 전시회 및 발표회(11.10~) △전국대학생 과학연구발표회(1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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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표

2022.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