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무성 송일호 대사, 북일평양선언(9.17) 20주년 관련 일본 비난 담화(9.16, 중통)
o “일본은 북일평양선언을 ‘납치, 핵, 미사일 문제해결’을 위한 것으로 왜곡하고 정치적 목적으로 활용하고 있음.” “일본은 북일평양선언에 대한 배신적 행위의 책임에서 벗어날 수 없음.”
2. 재해성 기상현상에 대비 강조
□ 재해성 기상현상에 대비 강조(9.16, 노동)
o “자연과의 투쟁 뿐만 아니라 인민의 생명안전을 지키고 올해 사업의 성패를 좌우하는 문제임”, “특히 농업부문에서 투쟁을 강도높게 전개할 필요”
3. 시·군 단위에서 당 정책 구현 강조
□ 시·군 단위에서 당 정책 구현 강조(9.16, 노동)
o “지역단위에서 지방공업공장 개건현대화, 생산정상화, 농촌살림집 건설 등 당 정책 관철 투쟁이 지속되고 있음.” “시·군의 자립적 다각적 발전을 위해서는 지역의 자연과 원료를 최대한 이용해야 함.”, “산골의 군도 자체의 힘으로 성과를 낼 수 있음.”(자강도 우시군 사례 제시)
4. 인민의 복리증진을 최중대사로 강조
□ 인민의 복리증진을 최중대사로 강조(9.16, 노동)
o “인민의 복리증진은 국가의 최우선 중대사임. 인민대중제일주의를 구현하며 국가와 사회의 모든 것이 인민을 위하여 복무함.”, “보건위기의 극복사례가 국가정책의 인민성을 보여주는 대표적 사례임.”
5. 제7차 전국법무일군대회 개최
□ 제7차 전국법무일군대회 개최(9.16, 노동·중통)
o (목적) 인민대중제일주의 법사상을 전반적 법무사업에 구현하여 온 사회에 혁명적 준법기풍을 확립하고 사회주의 법률제도를 강화
* △9.14~15일, 평양 4.25문화회관 진행 △김정은 서한 △최룡해 상임위원장(보고), 김재룡 당 중앙위 비서, 김형식 당 중앙위 부장, 리창대 국가보위상, 박수일 사회안전상, 우상철 중앙검찰소장 참가 △사회주의 법무생활지도위원회 성원, 법무부서·검찰·재판·사회안전·검열기관 일군, 법무해설원, 연관단위 일군 참가 △토론자 미공개 △김정은에게 드리는 맹세문 채택
o (내용) △제6차 대회 이후 지난 5년간의 국가법무사업 실태 분석 △현 시기 사회주의법무생활 개선방안 마련 △법무일군들의 능력제고를 위한 대책 토의
o (최룡해 보고) “법체계 완비, 사회주의법률제도 강화, 일군과 근로자들의 준법의식 제고 및 반·비사회주의 투쟁 강화 등에서 성과”, “새롭게 제시되는 당 정책을 법제정사업에 정확히 구현 필요” 등 언급
작성일:2022-09-27 15:18:36 203.255.111.1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