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동북아연구소

1. 김덕훈 내각총리 여러 부문 사업을 현지요해

□ 김덕훈 내각총리 여러 부문 사업을 현지요해(8.21, 중통·노동)
o 황해북도, 함경남도, 강원도의 여러 농장에서 농사실태를 파악하고 “가을걷이와 낟알털기 준비를 빈틈없이 갖출 것”을 언급
o 룡성기계연합소와 흥남비료연합소를 방문하고 생산정상화를 강조하고 신포원양수산연합기업소에서 선박건조 및 물고기가공능력확장을 위한 연도별 계획을 요해하고 대책을 강구하였음.

2. 높은 정치의식을 바탕으로 농업과학기술과 살림집 건설에 매진해야

□ 높은 정치의식을 바탕으로 농업과학기술과 살림집 건설에 매진해야(8.21·22, 노동·중통)
o 농촌을 하루빨리 진흥시키기 위한 사상·기술·문화의 3대혁명을 바탕으로 하는 높은 정치의식을 바탕으로 농업과 공업의 차이를 없애고 농업생산을 결정적으로 높여나가야 한다.
o 농사일이 바쁘다고 배우는 것에 멀리하면 다수확의 길도 멀어지기에 농업과학기술학습을 강화해야 하며, 애로와 난관을 극복하고 평양시와 강원도에서 농촌살림집건설에 매진하여 성과를 내고 있다고 선전

3. <인민경제 부문별․직종별 기능공경기대회-2022> 용접공 경기 진행

□ <인민경제 부문별․직종별 기능공경기대회-2022> 용접공 경기 진행(8.20, 노동)
o 지난 10일부터 19일까지 황해제철련합기업소에서 용접공 경기가 진행되었으며 이번 경기는 주체철 생산능력 확장공사의 조속한 마감에 이바지하고 기능공의 기술기능수준을 한 단계 높이는데 목적을 두고 있음.

4. 로조친선협조관계의 확대발전은 두 나라 인민의 공통된 지향

□ 로조친선협조관계의 확대발전은 두 나라 인민의 공통된 지향(8.20, 노동)
o 소련 공산당이 17일 김정일의 러시아 원동지역 방문 20년을 기념한 담화를 통해 러시아-북한 간 친선의 역사를 기념하며 강력한 국가건설은 김정은 위원장과 푸틴 대통령의 목표라고 언급

5. 세계적인 보건위기가 종식될 때까지 비상방역 강조

□ 세계적인 보건위기가 종식될 때까지 비상방역 강조(8.21·22, 노동)
o “전사회적인 방역분위기가 절대로 약화되거나 저조해지지 않도록 모든 주민들이 서로 돕고 서로 통제하는 집단주의 기풍을 계속 발휘해나가는 것이 중요하며 건강보호를 위해 마스크의 바른 착용을 습관화하는 것이 중요함”을 강조

2022-09-06 15:49:00 203.255.111.185

연표

2022.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