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동북아연구소

1. 전국적인 전염병 전파 상황

□ 전국적인 전염병 전파 상황(6.27, 노동‧중통)
o 6.26. 18시 기준, △(신규) 유열자 7,300여명 △(누적) 유열자 472만 2,430여명, 사망자 73명

2. 김덕훈 내각총리 황해남도 사업 현지점검

□ 김덕훈 내각총리 황해남도 사업 현지점검(6.25, 노동‧중통)
o △협동농장 방문, 의약품 생산‧공급‧판매 상황 및 지방공업공장 실태 점검△현지 협의회, 당 8기 5차 전원회의 결정 관철 등을 위한 대책 토의

3. 장마철 피해예방 강조 및 폭우 예보

□ 장마철 피해예방 강조 및 폭우 예보(6.26~27, 노동‧조선중앙TV)
o “태풍과 큰물에 의한 피해를 막기 위한 대책을 빈틈없이 세워야 우리 당의 숙원사업들을 제 기일에 손색없이 완성”
o (기상수문국 인용) “27일 오후부터 30일까지 량강도, 함경북도, 라선시를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 폭우와 많은 비 경보 발령”

4. 6.25 ‘미제반대투쟁의 날’ 기념 주요 동향

□ 6.25 ‘미제반대투쟁의 날’ 기념 주요 동향(6.25~26, 노동‧중통)
o (6.24, 근로단체 복수결의모임) △청년학생(평양시청년공원 야외극장) △농업근로자‧농근맹원(강서구역 수산리계급교양관 교양마당) △여맹원(신천박물관 교양마당)
o (6.25, 평양시군중집회) “적들의 침략으로부터 국가의 자주권과 인민의 안녕을 수호하기 위해서는 무적의 힘을 키워야 한다는 교훈”
* 리일환 당 비서, 김영환 평양시당위원회 책임비서, 리두성 당 부장 등 참석
o (기타) 사상교양사업, 반미공동투쟁월간(6.25~7.27) 계기 러시아‧기니 기념 동향 등

5. 외무성, 미국 적대행위 제압을 위한 방위력 필요 주장

□ 외무성, 미국 적대행위 제압을 위한 방위력 필요 주장(6.26, 외무성 홈페이지)
o “현실은 우리로 하여금 미국의 온갖 적대행위들을 확고히 제압할 수 있는 보다 강력한 힘을 키우는데 만전을 기하여야 할 필요성을 절감하게 함.”
o “미국이 힘에 의거한 문제해결을 추구하고 있다는 것이 명백해진 이상 강대강, 정면승부의 투쟁원칙에서 미국과 상대하는 것은 너무도 당연”

2022-07-25 15:53:05 203.255.111.185

연표

2022.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