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동북아연구소

1. 조선신보, 「핵무력강화의 배경과 목적」 2편 보도

□ 조선신보, 「핵무력강화의 배경과 목적」 2편 보도(6.1)
o “≪의외의 둘째가는 사명≫이란 무엇인가. 그 사명이 결행되는 조건은 종전과 다름. 보복타격은 침략이나 공격이 가해지는 경우에 결행되지만 둘째가는 사명은 조선의 근본리익에 대한 침탈기도가 확인되는 경우에 결행됨. 그리고 적대적인 다른 핵보유국뿐만 아니라 어떤 세력이든 국가의 근본리익을 침탈하려든다면 그 대상으로 됨.”

2. 상반기 경제성과 달성을 위한 마지막 노력 강조

□ 상반기 경제성과 달성을 위한 마지막 노력 강조(6.1, 노동 1면)
o “이제 한달후에는 인민경제 모든 부문, 모든 단위가 상반년계획수행정형을 총화짓게 됨.”
- “이제 남은 30일동안에 뒤떨어진 단위들은 원인과 교훈을 정확히 찾아 적시적인 대책을 따라세우고 일별, 월별계획대로 내달려온 단위들도 성과보다 먼저 허점과 빈틈에 주목하면서 사업을 보다 짜고들어 생산과 건설을 계속 다그칠 때 경제전반에서 상반년계획이 완수될 수 있음.”

3. 김덕훈 내각총리, 평양제약공장과 순천제약공장 현지요해

□ 김덕훈 내각총리, 평양제약공장과 순천제약공장 현지요해(6.2, 노동·중통)
o “당 결정집행에서 무조건성, 철저성, 정확성의 기풍을 발휘해나감으로써 보건부문의 물질 기술적 토대를 튼튼히 다지는데 적극 이바지할 것” 강조

4. 전국적인 전염병 전파 상황

□ 전국적인 전염병 전파 상황(6.2, 노동‧중통)
o 6.1. 18시 기준, △(신규) 유열자 9만 6,610여명, 사망자 0명 △(누적) 유열자 383만 5,420여명, 사망자 70명
* 5.30 이후 3일째 △신규 유열자 10만명 아래로 유지 △사망자 수 언급 없음.

5. 비상방역사업의 과학화‧전문화 수준 제고 노력 강조

□ 비상방역사업의 과학화‧전문화 수준 제고 노력 강조(6.1, 노동)
o “국가방역정책집행의 직접적담당자들인 방역일군들이 그 어떤 보건위기에도 신속 정확히 대응할 수 있게 과학리론적, 전문가적 자질을 높여주기 위한 사업이 전국적 범위에서 전개되고 있음.”

6. 최고인민회의 상임위 14기 20차 전원회의(5.31, 평양만수대의사당) 진행

□ 최고인민회의 상임위 14기 20차 전원회의(5.31, 평양만수대의사당) 진행(6.1, 노동·중통)
※ △(사회) 최룡해 상임위원장 △(참석) 강윤석, 박용일 부위원장, 고길선 서기장 등 위원들 △(방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내각사무국, 국가비상방역사령부 해당 일군들 등
o △원산지명 및 지리적표시법(신설) △의료감정법(신설) △비상방역법(수정 보충) △도로법(수정 보충) 채택 △중앙재판소 판사, 인민참심원 소환 및 선거

2022-06-07 15:22:58 203.255.111.185

연표

2022.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