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동북아연구소

1. 북한 외무성, 미국‧일본 비난

□ 북한 외무성, 미국‧일본 비난(4.11-12, 외무성 홈페이지)
o “미국과 서방이 우크라이나사태를 촉발시킨 주요목적의 하나가 군수독점체들, 《죽음의 상인》들에게 막대한 리윤을 안겨주자는 것임.”

o “얼마전 일본정부가 《종군위안부》를 《위안부》로, 《강제련행》을 《동원》으로, 독도를 저들의 《고유의 령토》로 왜곡 수정한 고등학교교과서들을 검정통과시킴으로써 내외의 강력한 비난을 자아내고 있음.”

2. 김일성 생일 110주년 기념 동향

□ 김일성 생일 110주년 기념 동향(4.13, 노동·중통)
o 노동신문, 김일성 생일 110주년 기념 연재 기사 게재
* 1편 “불멸의 그 업적 만대에 빛나리”(4.7), 2편 “영원한 인민의 수령”(4.9)에 이어 세 번째 기사
o △제7차 4월의 봄 인민예술축전 2일차 공연(4.12) △전국농업근로자들의 웅변모임(4.12) △제32차 4월의 봄 친선예술축전(러시아‧몽골‧스위스‧싱가포르 예술인들 공연) △전국로동계급‧직맹원들 기술혁신성과전시회(4.11~4.30) 등

3. 평양 송신, 송화지구 1만세대 살림집 건설 완공 선전

□ 평양 송신, 송화지구 1만세대 살림집 건설 완공 선전(4.13, 노동‧중통)
o “주체성과 민족성, 현대성을 구현할데 대한 당의 건축미학사상의 정당성과 당과 인민대중의 일심단결의 불가항력으로 전진비약하는 우리 국가의 무궁무진한 잠재력에 대한 일대 과시임.”
o “당 제8차대회가 제시한 수도건설 5개년계획의 확고한 승리를 담보하는 첫 실체이며 우리의 힘, 우리의 지혜, 우리의 분투로써 사회주의문명 부흥을 이룩해가는 위대한 김정은시대의 기념비임.”
* 56정보 부지면적, 백수십만㎡ 연건축면적을 가진 160여동의 초고층, 고층살림집, 공공건물, 봉사망 언급

2022-05-30 15:43:48 203.255.111.185

연표

2022.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