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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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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k조선
등록일
2022-05-30 15:40:30
조회수
1235
1. 김일성 생일 110주년 기념 동향

□ 김일성 생일 110주년 기념 동향(4.9~10, 노동·중통 종합)

o 노동신문, 김일성 생일 110주년 기념 연재 기사 게재(4.9)

o (제7차 4월의 봄 인민예술축전 개막, 4.10) △(참가) 각 지역과 단위에서 선발된 20여개 단체의 예술인·근로자 △(개막식 장소) 동평양대극장 △(행사내용) 4.10~4.18까지 평양 內 극장, 회관들에서 도예술단, 예술선전대, 예술소조 등으로 나뉘어 공연 등 진행

o (제32차 4월의 봄 친선예술축전 개막, 4.10, 온라인) △(참가) 中·러·베트남 등 친선국가 60여개 예술단체 참가 △(진행) 외국 예술가들이 보낸 공연 영상을 ‘조선예술’ 웹사이트, 조선중앙TV에서 방영
* 기타 각 도, 110주년 경축 연구토론회 진행, 만경대상전국무도선수권대회 개막(4.8), 北 주재 무관단 성원 만경대 방문 및 조선혁명박물관 참관(4.8) 등

2. 김정일 국방위원장 추대 29주년(’93.4.9) ‘선군정치’ 부각

□ 김정일 국방위원장 추대 29주년(’93.4.9) ‘선군정치’ 부각(4.9, 노동)

o “선군은 사회주의를 지켜내는 문제를 풀수 있는 열쇠... 우리 혁명을 승리에로 이끌어가나기 위한 만능의 보검”

o “장군님의 령도는 우리 혁명무력이 공격과 방어 모두 준비된 무적필승의 강군으로 강화발전되고 조국이 제국주의자들과의 치렬한 대결전에서 련전련승을 떨치며 존업과 위용을 만방에 떨칠수 있게 한 원동력이었음.”

3. 中 상해시의 코로나 방역사업 강화 소개

□ 中 상해시의 코로나 방역사업 강화 소개(4.9, 노동)
o “중국공산당 상해시위원회, 당원들에게 보내는 편지를 통해 악섬전염병과의 지속적인 싸움에 투신할 것을 호소”

o “상해시는 핵산검사정형에 근거한 핵산 및 항원검사 다시 시작”, “신형 코로나비루스감염증전파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국가회의전람쎈터를 가설병원으로 개건”

4. 각 부문들의 올해 당 결정 관철 노력 열기 선전

□ 각 부문들의 올해 당 결정 관철 노력 열기 선전(4.9~10, 노동・중통)

o (금속) 황해제철연합기업소 △에너지 절약형 산소열법용광로건설 계속 추진 △철강 증산을 담보하는 기술혁신안 창안 도입 △여러 주체화 대상 공정별 설계를 마감단계에서 독려

o (임업) 자강도 림업관리국의 여러 림산, 갱목생산사업소에서 연간 산지통나무생산계획 완수

o (농업) 곡창지대 황해남도에 우선적으로 제대군인 배치, 영농물자·농기계 보장, 농기계수리기지와 관개체계 정비보강에 필요한 설비, 자재 집중 지원

o (전력) △(수력발전부문) 수력구조물 안전성 점검, 물관리 합리화와 발전설비 운영 책임 강화 △(화력발전부문) 설비·기술관리 만전 및 내부 예비와 잠재력 동원 △(송배전 부문) 전력의 도중손실을 줄이기 위한 대책 적극 마련

o (석탄) 제2차 고속도 굴진사회주의경쟁을 통해 굴진실적 제고, 암질조건에 맞는 발파방법과 능률적인 채탄방법 도입

o (탄원진출) 함경북도 고급중학교 졸업생 200여명 기업소, 농장, 탄광, 운수 등 주요부문으로 탄원진출

o (모범기술혁신단위 칭호 쟁취) 올해 50개의 단위가 첫 모범기술혁신단위 칭호를 쟁취한데 이어 80여개의 모범기술혁신단위들 배출 등

5. 당 중앙의 사상과 영도 구현을 위한 초급당들의 역할 강조

□ 당 중앙의 사상과 영도 구현을 위한 초급당들의 역할 강조(4.9, 노동)

o “초급당조직들이 당원들과 근로자들에 대한 선전선동사업을 박력있게, 력동적으로 진행해나가며 투쟁기세를 계속 고조시켜나가야 끊임없는 기적과 위훈이 창조되고 당정책관철에서 뚜렷한 진일보가 이룩됨.”

o “우리 혁명의 전진속도가 바로 초급당조직들의 역할에 달려있다는 것을 깊이 명심하고 모든 당사업을 당정책관철로 확고히 지향시키고 복종시켜나가야 함.”

6. 北 외무성, 美 대북정책 및 ‘오커스’의 첨단무기 공동개발 비난

□ 北 외무성, 美 대북정책 및 ‘오커스’의 첨단무기 공동개발 비난(4.8・4.10, 홈페이지)

o △(러 안전이사회 서기장 기고문) “조선반도의 긴장격화는 ... 미국의 파괴적인 정책의 결과” △(러 외무부 대변인 기자회견) “미국과 유럽이 대조선제재압박정책만 계속 고집, 싱가포르공동성명의 원칙에 배치되는 워싱톤의 이러한 행위가 조선반도문제해결에서 진전이 이룩되지 못하고있는 원인이라고 밝힘.”

o “패권적지위를 고수하기 위해서라면 다른 나라와 지역에 대한 군사적위협과 개입, 지배를 로골화하는것은 미국의 변함없는 대외정책으로서 미국을 우두머리로 하는 반중국련합체인 《오커스》의 첨단무기공동개발공약은 명백히 중국을 겨냥한 군사적압박책동임.”

7. 중통, 우크라이나 사태 관련 러시아 두둔과 美 바이든 대통령 비난 논평 보도

□ 중통, 우크라이나 사태 관련 러시아 두둔과 美 바이든 대통령 비난 논평 보도(4.9)

o “우크라이나 문제가 변질되어감. 안전문제가《인권문제》로 둔갑. 미국과 서방 나라들이 목이 쉬도록 떠들어 대는 ‘전쟁범죄 행위’는 러시아의 정권 붕괴를 이룩해보려는 심리모략전의 일환, 정치적음모의 산물임.”

o “미국 집권자의 지적 능력에 문제가 있으며 노망한 늙은이의 푼수없는 객기에 불과하다는 결론”

8. 김덕훈 내각총리 황해남도의 농업부문 사업을 현지요해

□ 김덕훈 내각총리 황해남도의 농업부문 사업을 현지요해(4.10, 노동·중통)

o 해주시·봉천군·배천군·연안군·벽성군·강령군·옹진군·신천군 농사실태 점검 및 지력 개선, 유기농법, 밀·보리 등 앞그루작물 비배관리에서의 과학기술적 요구 준수, 유기질복합비료생산토대 강화 등 강조

- 협의회에서는 농사작전과 지휘의 과학화, 씨뿌리기·밭갈이 등 당면한 영농공정별 계획 준수, 기계화수단들의 실동률을 제고 문제 등 토의

9. 김정은 당·국가 최고수위 추대 10주년 동향

□ 김정은 당·국가 최고수위 추대 10주년 동향(4.9~11, 노동・중통 종합)
< 중앙보고대회 개최(4.10) >
o 일시·장소 : ’22.4.10(일), 4.25문화회관

o 주석단 : 최룡해(보고), 조용원, 김덕훈, 리일환(사회), 김재룡, 김영철, 정경택, 박정근, 김여정 등
o 보고 요지 : 「위대한 김정은동지의 사상과 령도를 받들어 주체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하자」 제하

- 노동당을 조선혁명의 령도적 정치조직, 정예화된 강철의 대오로 강화발전
▪김일성-김정일주의를 당 건설과 활동의 불멸의 지침으로 마련
▪유일적 영도체계 확립, 당세포‧초급당 강화, 인민대중제일주의 구현 등

- 자존, 자립으로 부강발전하는 사회주의 강국의 새시대를 마련
▪국가핵무력 완성 등 자위적 국방력의 발전
▪자력갱생을 통한 자립경제의 명맥 유지, 경제전반 지속적 발전을 영도
(▵경제사업에 대한 국가지도체계와 질서 정비 ▵건설혁명 ▵농촌진흥 ▵대국들과의 관계 새로이 정립 ▵선제적 비상방역태세 견지 등)
* 기타 각 도‧시‧군, 별도 보고대회 및 보고회 진행(4.10), 조선혁명박물관, 김정은 위원장 관련 사적물들 전시, 경축 우표 발행, 중앙미술전시회 개막(4.8) 등
작성일:2022-05-30 15:40:30 203.255.111.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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