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동북아연구소

1. 당 제1차 선전부문 일꾼 강습회(3.28~, 4.25 문화회관) 2일차 회의 진행

□ 당 제1차 선전부문 일꾼 강습회(3.28~, 4.25 문화회관) 2일차 회의 진행(3.30, 노동1면·중통)
o (2일차) “선전부문 토론 진행”, “지난 기간의 사업정형을 심도있게 분석총화”
* (토론 참가) 주철남(평안북도당위원회 비서), 리일배(만경대구역당위원회 책임비서), 리정호(안주시당위원회 비서), 전명식(함흥시당위원회 비서), 림남진(김책제철연합기업소 당위원회 비서), 리태진(혁명사적지도국 국장), 박남진(흥남비료연합기업소 당위원회 비서), 구석철(강원도당위원회 부장) 등
o “토론들에서는 사상사업을 당사업의 중핵으로, 당위원회적인 사업으로 확고히 전환시키고 힘있게 내밀어 일꾼들과 근로자들의 정신력을 총발동함으로써 당정책 관철에 앞장선 단위들의 성과가 언급됨.”
o “격변하는 혁명발전의 요구에 맞게 사상사업, 선전선동사업을 결정적으로 개선하지 못하고 형식주의를 발로시키고 있는 편향들이 엄정히 분석총화됨.”
* 제1차 선전부문 일꾼 강습회 참가자들에 대한 실무강습 예고

2. 농업‧건설 등 주요 경제분야 성과 소개 및 목표 관철 독려

□ 농업‧건설 등 주요 경제분야 성과 소개 및 목표 관철 독려(3.30, 노동1‧4‧5면)
o “알곡고지점령을 위한 투쟁으로 온나라 협동벌이 세차게 끓어번지고 있음. 특히 연백벌과 열두삼천리벌, 룡천벌에서 당면한 벼모판씨뿌리기와 논밭갈이를 일정계획대로 추진하면서 가을밀비배관리를 과학기술적 요구대로 하기 위한 영농작업들이 힘있게 벌어지고 있음.”
o “농촌건설용 시멘트 증산의 성과여부가 자신들에게 달려있다는 것을 명심한 기술자들이 만가동, 만부하를 보장하여 매일 계획을 120%이상 해제낌.”
o “올해의 진군이 어느덧 1/4분기를 마감짓고 있음. …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 전원회의 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에 총매진하자.”

3. 외무성, 인도네시아 메가와티 수카르노푸트리 전 대통령 평양 방문(’02.3.29) 20주년 맞이 친선 강조

□ 외무성, 인도네시아 메가와티 수카르노푸트리 전 대통령 평양 방문(’02.3.29) 20주년 맞이 친선 강조(3.29, 외무성 홈페이지)

4. 비상방역을 위한 물질적 토대 강화 및 방역규정 준수 강조

□ 비상방역을 위한 물질적 토대 강화 및 방역규정 준수 강조(3.30, 노동)
o “체온재기와 소독에 필요한 기재 등 물질기술적 수단들을 새로 마련하는 사업에 큰 힘을 넣고 있음.”
o “방역규정과 상식 등에 대한 종업원들의 인식정형을 요해하고 대책하는데 힘을 넣어옴. 일꾼들은 방역규정학습을 여러 가지 형식과 방법으로 심화시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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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표

2022.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