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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4

닉네임
nk조선
등록일
2022-01-27 15:29:56
조회수
1038
1. 北, 외무성 대변인 담화 발표

o 北 외무성 대변인 담화 발표(1.14, 중통)
- “우리가 진행한 신형무기개발사업은 특정한 나라나 세력을 겨냥한 것이 아니며 그로 하여 주변나라들의 안전에 위해를 끼친 것도 전혀 없음.”
- “미국은 우리의 정당한 해당 활동을 유엔안전보장이사회에 끌고 가 비난 소동을 벌리다 못해 단독제재까지 발동하면서 정세를 의도적으로 격화시키고 있음. 이것은 미 행정부가 말로는 외교와 대화를 떠들지만 실제에 있어서는 대조선 고립압살정책에 집요하게 매달리고 있다는 것을 보여줌.”
- “국가방위력강화는 주권국가의 합법적 권리임. 우리는 정정당당한 자기의 권리를 포기하지 않을 것임.”
- “미국이 기어코 이런 식의 대결적인 자세를 취해나간다면 우리는 더욱 강력하고도 분명하게 반응하지 않을 수 없음.”

2. 北, 올해 과업 이행 통한 5개년계획 수행 담보 마련 강조

o 올해 과업 이행을 통한 5개년계획 수행 담보 마련 강조(1.14, 노동)
-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올해 전투목표와 계획을 정확·면밀하게 수립하고 무조건 수행해야함.”
- “인민경제계획규율을 더욱 강화하여야 함. 인민경제계획을 미루지도 당기지도 말고 순별, 월별, 분기별 계획을 그대로 수행하는 것이 계획수행에 대한 정확한 관점임.”
-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창조성, 진취성, 혁신성을 마비시키는 보신주의, 소심성, 무능력과 강한 투쟁을 벌리며 혁명적 사업기풍을 발양해야 함.”
- “과학기술을 촉진해야함. 과학연구단위들에서는 국가경제의 자립성을 높이고 인민생활을 향상시키는 기술개발과 완성을 기본과제로 선정하고 실제적인 결과물을 내놓아야 함.”
- “당 중앙의 의도는 당 조직사업과 사상사업, 근로단체사업과 행정경제사업에 대한 당적 지도를 비롯한 당 사업전반에 인민대중제일주의를 구현하여 당 사업이 인민대중을 감화시키고 그들의 힘을 최대로 발동시키는 산 당 사업, 혁명적인 지도로 되게 하자는 것임.”
작성일:2022-01-27 15:29:56 203.255.111.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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