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동북아연구소

北, ｢석탄공업대회｣ 개최

o ｢석탄공업대회｣가 3.27 인민문화궁전에서 “전체 인민들의 커다란 기대와 관심속에서 성대히 진행되었음.”

- 최영림, 김영춘, 전병호, 김기남, 홍석형, 문경덕, 노두철, 조병주, 한광복, 박수길, 도당 책임비서들, 근로단체, 성 중앙기관 책임일꾼들, 관계부문 일꾼들, 석탄공업 부문의 일꾼들, 노력혁신자 등 참석

- (노두철 내각부총리 보고) “김정일 동지는 강성대국 승리를 위한 투쟁이 새로운 높은 단계에 올라서고 인민경제의 주체화 현대화가 힘있게 추진되어 석탄에 대한 수요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는 현실적 요구를 통찰하고 석탄 생산을 결정적으로 추켜 세우기 위하여 친히 석탄공업대회를 마련하여 주었음.”

- “오늘 석탄공업부문의 일꾼들과 근로자들 앞에는 현실 발전의 요구에 맞게 탄광의 현대화 과학화를 적극 다그치고 새로운 석탄 생산능력 조성과 물질 기술적 토대 축성 사업에 계속 큰 힘을 넣어 최고의 생산년도 수준을 돌파해야할 중대한 과업이 나서고 있음.”

o 노두철 내각 부총리의 보고 이후, 석탄공업성 부상 이룡영 등의 관계자 토론을 통해 석탄증산의 결의를 다졌음.

2013-10-15 17:34:28 203.255.111.242

연표

2011. 03.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