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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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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닉네임 : nk조선 |
2021-01-18 15:04:51 조회: 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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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北 제8차 黨 대회 제7기 사업총화 보고
o [제8차 黨 대회 제7기 ‘사업총화(1.5~7)’ 보고](1.9, 중앙통신·중앙방송)
- 김정은 위원장, 9시간에 걸쳐 ‘제7기 중앙위 사업정형 분석과 사회주의건설 전진을 위한 전략전술방침들을 제시’하였으며, 대외관계 진전시키고 당 사업 강화 발전시키는데 나서는 과업들 제기
-「총결기간 이룩된 성과」
경제 건설 분야에서 비록 전략목표에 도달하지 못하였지만 앞으로 자체의 힘으로 경제발전을 지속시켜 나갈 수 있는 소중한 밑천 마련되었으며, 여기서 의의 있는 성과는 우리 식 자립적 민족경제, 사회주의경제의 기틀을 견지하고 그 명맥을 고수한 것이라고 지적, 총결기간 당중앙위원회는 인민의 투철한 자주정신과 공화국이 비축한 위대한 힘에 의거하여 우리 공화국의 전략적 지위와 위상을 크게 올려 세움
-「사회주의건설의 획기적 전진을 위하여」
사회주의건설에 부단한 새 승리를 쟁취하기 위한 정확한 투쟁방향과 임무를 명백히 확정하고 이를 위한 실제적인 대책을 강구하는 것은 당 제8차대회가 내세운 중요한 과제이며, 또한 근로단체조직들이 사상교양단체로서의 본분에 맞게 동맹 내부사업을 주선으로 틀어쥐고 전 동맹을 당의 혁명사상으로 튼튼히 무장시키며 특히 청년 동맹을 당의 교대자, 후비대로 억세게 준비시킬데 대하여 강조
-「조국의 자주적통일과 대외관계발전을 위하여」
북남관계의 현 냉각국면이 어느 일방의 노력만으로 해결될 문제가 아니며 후에 저절로 해결될 일이 아니라고 판단하면서 진정으로 나라의 평화와 통일을 바라고 민족의 운명과 후대들의 앞날을 생각한다면, 이 엄중한 상황을 더 이상 수수방관하지 말아야 하며, 파국에 처한 현 북남관계를 수습하고 개선하기 위한 적극적인 대책을 강구해나가야 한다고 강조, 또한 핵보유국으로서 침략적인 적대세력이 우리를 겨냥하여 핵을 사용하려 하지 않는 한 핵무기를 남용하지 않을 것임을 다시금 확언함.
-「당사업의 강화발전을 위하여」
당의 기본핵심역량이고 혁명의 지휘성원들인 간부대열을 튼튼히 꾸리는데 주되는 힘을 넣으며, 간부들이 사상적으로 변질되지 않도록 교양과 통제를 부단히 강화할 데 대하여 당 장성사업에서 당적원칙, 객관이 인정하는 엄선의 원칙을 철저히 지켜 당 대열을 질적으로 공고히 할 데 대하여 강조하였으며, 또한 당 안에서 비판과 사상투쟁, 학습을 강화하며 직능대로 일하는 혁명적 규율을 철저히 세우고 당 일꾼들의 수준과 능력을 결정적으로 높이는 것도 당 사업을 개선하기 위한 방도로 된다는데 대하여 강조
2. 제8차 黨 대회 4일 회의(1.8) 진행
o 제8차 黨 대회 4일 회의(1.8) 진행(1.9, 중앙통신·중앙방송)
- 김정은 위원장, 리일환, 김덕훈, 박정천, 리병철, 리선권, 조용원, 문경덕, 박철민 ‘黨 중앙위 사업총화’ 관련 토론
- 우리 식 사회주의건설의 승리를 쟁취하기 위한 진로를 명확히 밝힌 강령지침으로서 전체 당원들과 인민들을 투쟁으로 고무추동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
- 국가경제발전 5개년계획들을 미달한 문제를 비롯하여 자기 부문의 결함들이 냉정하게 비판되었으며, 일꾼들이 패배주의·보신주의에 빠져 책임적으로 일하지 않으면 당 결정이 재대로 관철될 수 없고 발전과 혁신이 이룩될 수 없다는 교훈 심중히 분석(대회는 계속됨) |
2021-01-18 15:04:51
203.xxx.xxx.1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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