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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은 용천 취재자유 보장하라"
 닉네임 : nkchosun  2004-04-28 18:04:16   조회: 2767   
프랑스 파리에 본부를 둔 국제 언론자유 감시단체 ‘국경없는 기자회’(RSF)는 평북 용천의 열차 폭발 사고와 관련, “북한 당국은 용천에서의 취재 자유를 보장하라”는 성명을 27일 발표했다.

국경없는 기자회는 “용천 역 열차 폭발 사고의 현장 취재를 허락하지 않고 있는 북한 당국의 입장에 충격을 받았다”면서 “제네바에 있는 북한대표부 대사에게도 자유로운 취재를 허용할 것을 촉구해달라는 서한을 보냈다”고 밝혔다.

기자회는 또 “이번 사고의 희생자나 사고의 정확한 규모에 대해 북한은 감질나는 정도의 정보만 주고 있다”면서 “국제 구호단체도 용천 도착을 위해서는 여러 날을 기다려야 하고, 또 국제 적십자사 요원들도 정보가 충분하지 않다고 불평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비판했다.

기자회는 “용천 접근이 허용되지 않아 십수 명의 각국 기자들이 인근 중국의 단둥에 머물 있다”면서 “단둥 현지 언론은 이번 사고에 대해 전혀 보도하고 있지 않으며, 취재진들은 현지 주민들이 이번 사고에 대해 말하는 것 자체를 두려워하고 있는 것 같다고 알려오고 있다”고 지적했다.

국경없는 기자회는 북한의 언론자유 등급과 관련, 지난해 166위, 2002년 139위로 조사대상국 중 2년 연속 최하위에 선정했다.

또 지난해 보고서에서는 “북한의 TV와 라디오, 그리고 활자매체의 3가지 주제는 김정일 위원장의 인격과 인민군의 찬양, 그리고 남한과 미국, 일본 등 북한이 생각하는 적대국에 대한 비난”이라고 비판한 바 있다.
/어수웅기자 jan10@chosun.com
2004-04-28 18: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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