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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마모토 보건환경과학硏과 공조 강화도 보건환경연, 학술발표회서 논의…보건환경 정책 공유도
김준기 기자  |  kkg3667@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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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11.28  09:3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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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와 구마모토현 보건환경과학연구소 관계자들이 대화를 나누고 있다.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이 일본 구마모토현 보건환경과학연구소와 보건환경 연구 공조를 강화한다.

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22∼25일 일본 구마모토현에서 열린 교류 30주년 기념 학술발표회에 참가, 무라타(村田) 현 부지사와 업무 관계자 등을 만나 양 자치단체의 보건‧환경 정책을 공유하고 상호 공조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무라타 부지사는 최근 방사선 물질 이상으로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는 초 미세먼지 이동 경로 등과 관련, 도와의 공동 연구 및 정보 공유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 구마모토 및 도 산하 연구기관 간 교류도 적극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이번 학술발표회에서 ‘장 바이러스 감염과 항바이러스 치료제’ 연구와 ‘산업폐수 생태독성 특성 평가’를 주제로 발표했다.

또 미나마타 병 발원지와 운젠 화산 발생지를 방문해 환경 사고 연구 과정 등을 듣고, 구마모토 보건환경과학연구소에서는 2015년 내포신도시로의 청사 신축이전 관련 자료를 수집했다.

도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앞으로 더 많은 국제 학회에 참여하고, 심도 있는 연구 활동을 통해 도민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연구원 공신력을 높여 가겠다”며 “오는 2015년 청사 이전에 맞춰서는 국제포럼 등을 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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