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회에는 리수정(李淑錚) 중ㆍ조우호협회 회장, 왕광야(王光亞) 외교부 부부장, 차이우(蔡武) 중국공산당 중앙위 대외연락부 부부장, 첸수건(錢樹根) 중국군 부총참모장, 순광샹(孫廣相) 대외무역경제합작부 부부장, 왕자오청(王兆成) 철도부 부부장 등이 참석했다.
북한측에서는 최 대사를 비롯해 중국을 방문중인 김윤혁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서기장이 인솔한 친선대표단, 김봉철 부위원장을 단장으로 한 북ㆍ중 친선협회대표단 등이 참석했다.
중국인민대외우호협회와 중ㆍ북 우호협회도 11일 베이징(北京)에서 첸치천(錢其琛) 국무원 부총리, 왕이(王毅) 외교부 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회를 가졌다고 평양방송이 전했다.
이 자리에는 김윤혁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서기장이 인솔한 북한 친선대표단, 김봉철 부위원장을 단장으로 한 북ㆍ중 친선협회대표단 등 북한 인사도 참석했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