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은 7일 청계광장에서 모국을 찾은 재일동포 어린이 400여 명을 만나 격려하고 기념품으로 작은 가방을 선물했다.

오 시장은 참가 어린이들과 대화를 한 뒤 동전 던지기 행사에 참여했다.

재일동포 어린이와 학부모 등 570여 명은 재일본 대한민국 민단(민단) 주최로 서울에서 열리고 있는 ‘재일동포 어린이 서울 잼버리’ 행사차 6일 방한했다./연합
저작권자 © 조선일보 동북아연구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