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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소수 대란' 청주시 긴급대책 회의시민생활 밀접 시내버스·청소차량 등 논의
김대균 기자  |  skyman5791@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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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11.11  20: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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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시는 요소수 부족 사태에 대한 시민생활에 영향을 많이 미치는 분야에 깊은 논의를 했다./청주시 제공

[충청뉴스라인 김대균 기자] 충북 청주시는 11일 요소수 부족 사태 대응책 마련을 위한 비상대책 회의를 가졌다.

이날 시청 대회의실에서 임택수 부시장을 주재로 최근 중국의 요소수 수출제한 조치에 따른 요소수 품귀 현상에 따라 공공부문 파급영향을 분석하고 대책 마련을 위해 진행했다.

시민생활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시내버스, 청소차량을 비롯해 해피콜 등 교통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운송수단과 동절기 제설차량에 대한 요소수 수급문제를 논의했다.

시는 지역 내 공공 건설사업장의 요소수 부족현황을 파악하고 공사에 차질이 없도록 대체 차량 확보방안을 파악하고 2단계 공정조정 등에도 머리를 맞댖다.

청주지역에서 공공목적으로 운용되는 차량 중 요소수가 필요가 차량은 시내버스 66대, 청소차 103대, 제설차 11대, 행정용 차량 20대, 보건·방역용 차량 11대, 복지서비스 제공 차량 82대, 산림보호 차량 4대, 공공건설사업장 내 중장비 245대, 기타 단속차량 25대 등으로 파악됐다. 공공시설 중에는 소각장 시설이 요소수를 사용 중이다.

시는 요소수 부족 사태 장기화를 대비해 단계별로 대책을 수립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정부 지침에 따라 시 차원에서 할 수 있는 모든 대응 방안을 마련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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