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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1조8천억 투자유치 '역대 최대'대제산단·첨단산단·발효농공단지 등 30여개 기업 입주
지방소멸 위기 극복 "산단 조성에 경제기반·일자리·청년 유입해야"
김대균 기자  |  skyman5791@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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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11.10  17: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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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괴산군이 민선 7기 3년간 역대 최대 규모인 1조8천억원의 투자유치 달성했다.(오른쪽 위쪽부터 대제산업단지, 발효농공단지, 첨단산업단지, 괴산자연드림파크)./괴산군 제공

[충청뉴스라인 김대균 기자] 충북 괴산군이 최근 3년간 역대 최대 규모의 투자유치를 달성했다고 10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민선 7기 3년간 30여개 기업과 투자유치 협약으로1조 8천149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군은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 신규 산업단지 조성하고 활발하게 기업을 유치하는 등 경제기반 확충과 일자리를 창출로 청년 인구 유입을 추진할 계획이다.

청안면 첨단산업단지 조성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사리면 메가폴리스산업단지는 2027년 하반기를 목표로 추진 중이며 대규모 청년 고용 창출 효과와 지역경쟁력 강화를 기대하고 있다.

첨단산업단지에는 단일규모 최대 투자유치로 시스템반도체 업체 '네패스'를 유치해 대규모 고용 창출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지난 5월 정부의 반도체 전략·비전이 담긴 K-반도체 벨트에 괴산군이 포함되면서 시스템반도체 산업 관련 시설 유치에 주력해 미래성장동력 확보와 지역발전의 전환점으로 삼는다는 계획이다.

'기업지원 비즈니스 센터' 설치사업에 선정돼 2022년부터 1년간 총 사업비 40억원을 투입, 기업의 경영활동과 근로자 생활 편의 지원으로 산단 경쟁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군은 전국에서 2시간 내에 접근 가능한 국토의 정중앙에 위치한 사통팔달의 교통요충지로 투자 유치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국토교통부의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에 괴산~감물 도로건설 및 괴산 문광~청주 미원 도로개량사업이 반영되면서 입지적 장점이 더 부각될 전망이다.

이차영 괴산군수는 "괴산의 미래를 위해서는 경제기반을 확대하는 산업단지 조성이 필수"라며 "우수기업을 유치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젊은 근로 인구 유입으로 지속발전하는 괴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경제여건에도 고용창출과 일자리 양질화 등의 효과를 보고 있다.

성과를 인정받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 분야에서 지난해와 올해 2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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