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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농어촌지역군수협의회 "환경 자원 보존에 농촌정비계획 법제화·예산지원 절실"9일 증평군청서 농림축산식품부 초청 간담회
김대균 기자  |  skyman5791@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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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11.09  20:4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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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일 충북 증평군청에서 농림축산식품부 간담회를 열어 농촌공간계획 제도화에 대한 협의회 의견수렴과 토론을 했다.(오른쪽부터 강형석 농식품부 농촌정책국장, 김주수 의성군수, 김돈곤 청양군수, 홍성열 증평군수,  황인홍 무주군수, 최승준 정선군수, 최정록 농식품부 농촌정책과장)

[충청뉴스라인 김대균 기자] 전국농어촌지역군수협의회(회장 홍성열 증평군수)와 농림축산식품부가 9일 증평 김득신문학관에서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는 홍성열 전국농어촌지역군수협의회장을 포함한 협의회 회장단 5명과 농림축산식품부 강형석 농촌정책국장이 참석해 정부의 농촌공간계획 제도화에 대한 협의회 의견을 수렴하고, 다양한 토론으로 머리를 맞댖다.

참석 군수는 홍성열(충북 증평), 황인홍(전북 무주), 김주수(경북 의성), 최승준(강원 정선), 김돈곤(충남 청양) 등이다.

홍성열(증평군수) 회장은 “우리 농촌지역의 공간은 규제 완화로 축사시설, 태양광을 비롯한 신재생에너지 시설, 각종 공장시설 등이 혼재돼 난개발 되면서 환경, 악취, 경관 훼손 등 문제점이 큰 상황”이라며 “농촌의 아름다운 환경과 자원을 보전하고 활용할 수 있는 정비계획의 법제화와 예산지원이 시급하다”고 건의했다.

강형석 농림축산부 농촌정책국장은 “협의회에서 제시해준 의견이 정부정책에 반영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협의회는 간담회 이후 연 회장단 회의에서 지역농수산물 판로지원사업, 2021년 정기총회 개최 등 주요사업 추진 방향을 논의하고, 농정현안에 대해 의견을 공유했다.

전국농어촌지역군수협의회는 농어촌지역의 공동현안 해결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12년 11월 전국의 군수들이 자율적으로 구성한 전국규모의 행정협의회이다. 전국 82개 군 중 72개 군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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