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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지 순경, 자랑스러운 충남경찰’1호 선정보이스피싱 범인 검거와 예방에 큰 공 세워
방관식 기자  |  afgm5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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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11.03  11:4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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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승일 청장과 한은지 순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청뉴스라인 방관식 기자] 노승일 충남경찰청장은 지난 2일 천안서북서 불당지구대를 방문하여 ‘자랑스러운 충남경찰’로 선정된 한은지 순경에게 기념패를 수여하고 격려했다.

 ‘자랑스러운 충남경찰’은 업무에 대한 열정으로 현장에서 신속하고 정확한 조치 또는 사건․사고를 해결하는 등 경찰의 위상을 제고하거나 국민 신뢰도 개선으로 타의 귀감이 되는 직원을 선정하여 포상하는 제도로 금년 3분기부터 시행하고 있다.

한은지 순경은 2020년 1월 경찰공무원으로 임용되면서 어렸을 때 꿈을 이룬 새내기 경찰관이다. 

천안서북경찰서 불당지구대 순찰요원으로 첫 발령을 받아 근무하면서 관내 금융기관이 많아 보이스피싱 피해신고를 자주 접하면서 피해의 심각성과 예방의 필요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느껴 보이스피싱 범죄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고 한다.

   
 

첫 번째 ‘자랑스러운 충남경찰’로 선정된 한 순경은 새내기답지 않은 열정과 노련함으로 금년 1월부터 9월까지 현금 수거책 6명을 검거하고 금융기관 직원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악성어플 구별법 교육과 고액 인출자 신고를 독려하는 등 예방 활동으로 6억 3,388만원의 피해를 예방했다.

노승일 청장은 “충남경찰은 경력 3년 이하의 젊은 경찰관이 많아 한은지 순경처럼 MZ세대 경찰관에 대해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역량을 키우고 노력한다면 주민에게 존경과 사랑받는 충남경찰이 될 수 있다. 경찰인이라는 정체성을 잊지 말고 열심히 노력해달라” 고 당부했다 

한은지 순경은 소감에서 ”관내 은행이 많아 자연스럽게 보이스피싱 피해신고를 자주 접하면서 그 피해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전화금융사기 사건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면서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두 번 울리는 보이스피싱 범죄 근절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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