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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 '시나브로 청수 화이트 와인' 세계적 품평회서 수상세계3대 베를린 와인프로피 실버상
김대균 기자  |  skyman5791@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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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11.01  14:5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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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영동군 불휘농장의 '시나브로 청수 화이트 와인'이 '제25회 베를린 와인트로피(BWT)'에서 실버상을 수상했다./영동군 제공

[충청뉴스라인 김대균 기자] 충북 영동와인인 '시나브로 청수 화이트 와인'이 세계 3대 와인 품평회에서 베를린 와인프로피(BWT) 실버상을 수상했다.

올해 품평회는 지난 8~17일까지 국제와인기구(OIV)와 국제양조연합(UIOE)의 엄격한 감독 하에 진행했다.

품평회에서는 세계 170명의 와인 전문가가 38개국 6천개 이상의 와인 시음 후 19개의 그랜드골드, 1천702개의 골드, 171개의 실버 총 1천892개의 와인을 선발했다.

실버상을 수상한 불휘농장 '시나브로 청수 화이트'는 2019년 빈티지로 제8회 한국와인대상 실버상, 2021 우리술품평회 과실주 부문 최우수, 2019년 우리술품평회 과실주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국내에서도 인정받은 와인이다.

불휘농장은 농가형 와이너리 전국 최초로 HACCP 인증을 받았다.

온 가족이 소믈리에 자격증을 취득했고, 2020년 찾아가는 양조장에 선정돼 방문객이 다양한 체험을 제공하는 농가형 와이너리의 모범 사례로 손꼽히고 있다.

   
▲ 충북 영동군 불휘농장에서 '시나브로 청수 화이트'/영동군 제공

군 와인산업 관계자는 "세계의 내로라하는 술들과 견주어도 최고의 맛과 품질을 인정받고 있는 만큼 명실상부한 와인1번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양조시설 기반구축과 선진 기술 지원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동군에는 현재 41개의 와이너리가 독특한 제조법으로 개성과 풍미 가득한 최고 품질의 와인을 생산중이다.

국내 유일의 오크통 제작소가 위치해 와인 제조 과정을 경험할 수 있는 국내 최고의 와인문화공간인 '영동와인터널'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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