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외교 “6자회동 관련 생각해보자”
백외상 “타산해 봅시다”


반기문(潘基文) 외교통상부 장관은 27일 저녁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백남순 북한 외무상과 회동했다고 밝혔다.

반 장관은 28일 기자들과 만나 이 같이 밝히고 이 자리에서 자신이 “6자 외교장관 회동에 대해 한번 생각해보자”고 말했고 이에 대해 백 외상은 “타산해 봅시다”라며 유보적 입장을 밝혔다고 전했다./쿠알라룸푸르=연합
저작권자 © 조선일보 동북아연구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