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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 유기농엑스포 로컬푸드 재건 '머리맞대'26일 알고아 정상회의·제2회 세계유기농연합회 심포지엄 국제행사
김대균 기자  |  skyman5791@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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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10.26  16: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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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괴산군에서 26일부터 29일까지 제7회 알고아(ALGOA 정상회의와 제2회 세계유기농연합회(GAOD) 심포지엄이 비대면 온라인으로 동시에 열린다./괴산군 제공

[충청뉴스라인 김대균 기자] '2022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세계적인 유기농 정상들이 충북 괴산에서 열기가 넘치는 분위기다.

충북 괴산군은 '로컬푸드시스템 재건'을 위해  26일부터 29일까지 제7회 알고아(ALGOA) 정상회의와 제2회 세계유기농연합회(GAOD) 심포지엄이 비대면 온라인으로 연다.

괴산군이 주최하고 국제유기농업운동연맹 아시아본부(IFOAM) 주관에 세계유기농연합회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보다 탄력적이고 지속가능한 로컬푸드시스템 재건'을 주제로 진행된다.

이날 주요 행사는 ▶2022 IFOAM-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계약식 ▶엑스포 성공개최 MOU 체결 ▶ALGOA 신임대사 임명 ▶ALGOA 신입회원 가입증서 수여 ▶해외 지자체 MOU 체결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정상회의에는 많은 회원 국가에서 선포된 탄소중립 계획에 유기농업을 반영하고 정상회의 참여국가의 코로나 재건 사업 공유와 유기농업의 성장을 모색한다.

그동안 군은 출범 6년 만에 18개국 257개 지방정부와 민간단체를 회원으로 성장한 알고아는 올해 아프리카, 유럽, 북미, 남미 등 세계 친환경 단체들과 유기농 교류의 폭을 넓혀왔다.

ALGOA 의장국인 괴산군은 지난해 4월 전 세계를 아우르는 유기농 협력체인 GAOD(세계유기농연합회)를 구축했다.

지난해 8월 이차영 괴산군수가 살바토레 바실리 에코리전 회장(이탈리아)과 함께 세계유기농연합회의 공동의장으로 추대돼 알고아의 국제적 위상을 확고히 했다.

이차영 군수는 "로컬푸드시스템 재건에 혁신적인 사례를 공유해 유기농의 위상이 높아지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국제적 어려움에도 유기농업 기술 보급 촉진에 큰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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