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 총학생회 소속 대학생 60여명은 27일 오후 정전협정 체결 53주년을 맞아 서울 용산미군기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반도 전쟁위협의 근원인 미군은 철수하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미국은 유엔안보리 대북 제재결의안 통과를 계기로 ‘전쟁’을 논의하고 사상 최대 규모의 전쟁훈련을 하고 있다”며 “정전협정의 교훈을 되새겨 외세와 공조하지 말고 민족공조의 힘으로 통일하자”고 밝혔다./연합 저작권자 © 조선일보 동북아연구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전남대학교 총학생회 소속 대학생 60여명은 27일 오후 정전협정 체결 53주년을 맞아 서울 용산미군기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반도 전쟁위협의 근원인 미군은 철수하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미국은 유엔안보리 대북 제재결의안 통과를 계기로 ‘전쟁’을 논의하고 사상 최대 규모의 전쟁훈련을 하고 있다”며 “정전협정의 교훈을 되새겨 외세와 공조하지 말고 민족공조의 힘으로 통일하자”고 밝혔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