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토퍼 힐 미국 국무부 동아태담당 차관보는 25일 미국은 북한이 북핵 6자회담에 참가하지 않으면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리는 아세안 지역안보포럼(ARF)에서 북한과 양자접촉을 가질 의향이 없다고 밝혔다. ARF 참석을 위해 이날 오후 쿠알라룸푸르에 도착한 힐 차관보는 “북한이 6자회담에 나오기를 바라는 지는 모르겠다”면서 “우리는 6자회담에 참가하지 않는 나라와 양자회담을 갖는 데 대해 회의적”이라고 말했다./쿠알라룸푸르=연합 저작권자 © 조선일보 동북아연구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크리스토퍼 힐 미국 국무부 동아태담당 차관보는 25일 미국은 북한이 북핵 6자회담에 참가하지 않으면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리는 아세안 지역안보포럼(ARF)에서 북한과 양자접촉을 가질 의향이 없다고 밝혔다. ARF 참석을 위해 이날 오후 쿠알라룸푸르에 도착한 힐 차관보는 “북한이 6자회담에 나오기를 바라는 지는 모르겠다”면서 “우리는 6자회담에 참가하지 않는 나라와 양자회담을 갖는 데 대해 회의적”이라고 말했다./쿠알라룸푸르=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