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은 23일로 혁명 54주년을 맞는 이집트 호스니 무바라크 대통령에게 축전을 보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통신은 또 박봉주 내각 총리와 백남순 외무상도 이집트 아흐마드 나지프 총리와 아흐마드 아부 알 게이트 외무장관에게 각각 축전을 보냈다고 덧붙였다.

▲조선중앙방송은 22일 지난 16-18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제11차 놀라이언 조정경기대회에 참가한 북한 선수단이 21일 귀국했다고 전했다. 김정훈, 배상혁 선수는 남자 2인조 경기에서, 박옥주, 김옥분 선수는 여자 2인조 경기에서, 로금숙 선수는 여자 1인 경기에서 각각 1위를 차지했다고 방송은 덧붙였다.

▲러시아철도주식회사 웨이 야쿠닌 총사장이 22일 김정일 국방위원장에게 주는 선물을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위원장에게 전달했다고 이날 조선중앙통신이 밝혔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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