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통일부 장관 등 출연

유엔 안보리가 대북 결의안을 채택했지만 북한은 이에 강력 반발하며 미사일 발사를 계속할 뜻을 굽히지 않고 있다.

북한의 미사일 발사로 남북관계가 냉각되고 있는 가운데, MBC ’100분 토론’은 이종석 통일부 장관 등이 참석해 이번 사태를 둘러싼 우리 정부의 역할과 대처 방향 등에 대해 토론을 벌인다.

20일 밤 12시부터 방송되는 ’UN 대북 결의안, 남북관계 미래는?’(가제)편은 유엔 안보리가 채택한 대북 제제 결의안의 배경과 파장, 냉각되고 있는 남북관계, 향후 대북정책의 기조 등에 대해 다룬다.

이날 토론에는 이종석 통일부 장관을 비롯해 김경민 한양대 교수, 신지호 자유주의연대 대표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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