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총련은 18일 홈페이지에 올린 ‘유엔의 대북결의안 채택에 대한 한총련 규탄 성명’을 통해 “북은 미국의 군사적 위협에 맞서 자위적 국방력 강화를 위해 정상적으로 미사일 발사시험을 진행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범민련 남측본부 홈페이지에도 18일 “국내외 반(反)통일 반민족세력들의 반6·15 준동을 가차없이 척결하여 평화로운 삼천리반도 금수강산에서 우리 후손들이 영광의 통일조국을 영원히 노래하게 할 실천 투쟁에 남북 동포들이 한 사람같이 떨쳐 나서자”라는 글이 올랐다./탁상훈기자 if@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