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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위안부’ 동원 시련의 역사 기억해야”충남도의회 복지환경위원회, 기림의 날 맞아 국립 망향의 동산 방문
방관식 기자  |  afgm5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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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8.12  13:5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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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일 충남도의회 오인환 복지환경위원회 위원장과 정병기·오인철·김연·김은나·한영신·지정근 충남도의원이 국립 망향의 동산을 찾아 묵념하며 피해자들의 넋을 기리고 있다.

[충청뉴스라인 방관식 기자]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41일)을 앞두고 12일 충남도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오인환 위원장 등이 국립 망향의 동산을 찾아 피해자들의 넋을 위로했다.

기념식에는 양승조 도지사, 오인환·정병기·오인철·김연·김은나·한영신·지정근 충남도의원, 이순종 여성가족정책관을 비롯해 충남여성복지시설협의회장, 여성단체장 등 40여 명이 참석해 망향의 동산 위령탑·일본군 위안부 추모비·장미묘역 등에 헌화·분향하며 고인들의 넋을 기렸다.

오 위원장은 추념사를 통해 “일제의 ‘위안부’ 강제 동원으로 참담한 생활을 강요당한 피해자들의 존엄과 명예 회복, 진상 규명을 위해 함께하겠다” 다짐하며 “도민들이 기림의 날을 통해 시련의 역사를 상기하고 올바른 역사의식을 정립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은 1991년 8월 14일 고(故) 김학순 할머니가 최초로 피해 사실을 공개 증언한 것을 기념하기 위한 날로, 2017년 「일제하 일본군위안부 피해자에 대한 보호·지원 및 기념사업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국가기념일로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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