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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 주간 운영 피해자들의 아픔을 위로하고 용기 있는 행동 기억
방관식 기자  |  afgm5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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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8.11  11:5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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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 주간을 맞아 충남교육청 직원이 현관에 전시된 소년상과 함께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충청뉴스라인 방관식 기자]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 주간을 오는 14일까지 운영한다. 8월 14일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이다.

교육청은 이번 기림 주간을 맞이하여 △예산여고 제작 자료 충남교육청 1층 현관 전시 △교직원 출근길 퀴즈이벤트 △각급학교 계기교육 안내 및 자료 제공 △충남학생온라인플랫폼 ‘들락날락’을 통한 온라인 기림 문화제 △망향의 동산 참배 등의 행사를 진행한다.

교육청에 전시한 자료는 예산여고 역사·외교 동아리 반크에서 위안부 피해자들의 아픔과 헌신을 널리 알리기 위해 제작한 것이다. 일본군 위안부의 의미, 기림의 날 유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의 증언, 한국과 일본 역사 교과서 비교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들락날락’을 통해 진행하고 있는 ‘손끝에서 전해지는 기억의 위로’라는 주제의 온라인 기림 문화제는 전국 곳곳에 세워진 소녀상과 함께 사진을 촬영하고 등록하는 행사이다. 위안부 피해자들의 아픔을 위로하고 용기 있는 행동을 기억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김지철 교육감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은 2017년 12월 국가기념일로 확정되었고, 8월 14일은 30년 전 故김학순 할머니께서 피해 사실을 처음으로 증언하신 날이다.”며, “기림의 날이 오늘에 주는 의미를 되새겨 함께 기억하고 잊지 않는 노력을 통해 하루빨리 위안부 피해자들의 명예와 존엄이 회복되어 마음의 상처가 치유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교육감, 부교육감 등을 포함한 충남교육청 간부 20여 명이 8월 13일 망향의 동산을 방문하여 피해자들의 넋을 기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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