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관방장관은 10일 청와대가 북한 미사일 발사에 대한 자국의 대처를 ’야단법석’이라고 지적한데 대해 ’유감’을 표명했다. 아베 관방장관은 북한의 미사일발사는 “우리나라와 (동북아)지역에 대한 위협이 틀림없다”며 “일본이 위기관리 대처를 취하는 것은 당연한 만큼 그런 표현을 사용한 것은 유감”이라고 말했다. 앞서 청와대 홍보수석실은 9일 브리핑을 통해 “굳이 일본처럼 새벽부터 야단법석을 해야 할 이유가 없고 오히려 그 반대로 할 이유는 분명하다”고 강조했다./도쿄=연합 저작권자 © 조선일보 동북아연구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관방장관은 10일 청와대가 북한 미사일 발사에 대한 자국의 대처를 ’야단법석’이라고 지적한데 대해 ’유감’을 표명했다. 아베 관방장관은 북한의 미사일발사는 “우리나라와 (동북아)지역에 대한 위협이 틀림없다”며 “일본이 위기관리 대처를 취하는 것은 당연한 만큼 그런 표현을 사용한 것은 유감”이라고 말했다. 앞서 청와대 홍보수석실은 9일 브리핑을 통해 “굳이 일본처럼 새벽부터 야단법석을 해야 할 이유가 없고 오히려 그 반대로 할 이유는 분명하다”고 강조했다./도쿄=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