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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돈곤 청양군수 강원도 간 까닭은?소양강·의암호 스카이워크 방문, 아이디어 연구
방관식 기자  |  afgm5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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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7.14  10:4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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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칠갑호 스카이워크 예상도

[충청뉴스라인 방관식 기자] 김돈곤 청양군수가 14일 강원도 춘천시에 있는 소양강 스카이워크와 의암호 스카이워크를 방문, 두 시설의 강점과 운영 방식을 분석했다. 

청양군 대치면 광대리 소재 칠갑호 일원에 최고 수준의 경쟁력 있는 스카이워크(하늘길, 사업비 58억원)를 설치하기 위해서다.

총연장 174m, 폭 4m 규모의 소양강 스카이워크는 바닥에 투명 유리(156m)를 깔고 교량 끝부분에 원형 광장과 날개 형상의 전망대를 설치했다. 또 레이저 조명과 트릭아트(착시 미술) 포토존 등 특색을 갖춰 2016년 7월 개장 이후 누적 관광객이 270만 명에 이를 정도로 인기가 높다. 방문객이 많은 만큼 주위 상권 활성화에도 영향을 끼치고 있다.

의암호 스카이워크 또한 바닥 전체가 투명한 강화유리로 제작돼 물 위를 걷는 듯한 기분과 주변 경관을 제대로 즐길 수 있다.

2022년까지 청양군이 설치하려는 칠갑호 스카이워크는 매운고추 체험나라 조성사업의 하나로, 6층 높이의 칠갑타워(전망대)에서 호수 중심까지 보행교를 설치하는 사업이다. 

   
▲ 김돈곤 군수와 군 관계자들이 소양강 스카이워크를 견학하고 있다.

군은 실시설계 용역을 마치는 대로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할 계획이며, 사업 완료 후에는 또 하나의 지역 상징이 생기는 만큼 관광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두 시설을 직접 체험한 김돈곤 군수는 “두 시설의 강점과 보완점을 철저하게 분석해 칠갑호 스카이워크 설치 시 접목하겠다”면서 “우리만의 특색과 장점을 가진 하늘길을 새롭게 열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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