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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농촌중심지활성화 사업…2023년 목표250억원 투입…문화행정 복지타운·커뮤니티센터 등 추진
김대균 기자  |  skyman5791@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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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7.11  23: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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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괴산군 괴산읍 농촌중심지활성화 사업 위치도./괴산군 제공

[충청뉴스라인 김대균 기자] 충북 괴산군이 250억 원이 투입되는 괴산읍 농촌중심지활성화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9일 군에 따르면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지난달 기본계획이 승인됨에 따라 올해 본격적으로 사업추진에 나선다.

괴산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은 총 251억 원(국비 126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괴산읍 동부리, 서부리, 신기리 일원에 괴산 문화행정 복지타운, 괴산군 커뮤니티비즈니스센터, 행복버스, 안전거리조성, 건강ICT시스템 구축 등을 시행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사업을 통해 1991년 준공돼 주차시설 부족과 노후화로 지역주민의 불편을 초래하였던 읍사무소 시설이 괴산 문화행정 복지타운으로 개선된다.

괴산 문화행정 복지타운은 읍사무소 공간과 동아리실, 휴게공간, 강의실 등을 갖춘 주민 문화공간이 조성되며 지역주민들이 모일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 기능을 갖춘 복합 커뮤니티공간으로 재구성 될 것으로 기대가 된다.

군 커뮤니티비즈니스센터(848㎡, 지상2층)를 건립해 관내 다양한 농촌관련 서비스 체계를 통합하여 구축한 중간지원조직의 운영관리를 위한 시설로 이용할 예정이며, 이를 토대로 괴산군의 마을 공동체 및 주민참여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한 배후마을 지원서비스도 체계화할 계획이다.

신기리 일원에 야외교육장, 생태정원 등을 포함하는 외부활동공간도 조성하여 배후마을 서비스 전달, 마을만들기 업무지원, 도농교류 업무지원, 귀농귀촌인 지원 등의 복합적 기능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주민들의 중심지 이동수단으로 활용하여 문화향유 기회를 증진하는 괴산행복 버스운행, 안전하고 쾌적한 거리를 만드는 안전거리 조성사업, 보건불편지역을 대상으로 복지ICT체계를 구현하는 건강ICT시스템 구축 등 다양한 방면의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며, 2023년 완료를 목표로 현재 세부 시행계획 수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차영 군수는 “많은 주민들이 거주하고 이용하는 괴산읍인 만큼 주민의 목소리를 듣는 현장행정을 통해 애로사항 및 문제 해결에 중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주민들의 생활편의는 물론 지역경제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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