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과 고이즈미 준이치로(小泉純一郞) 일본 총리는 6일 일본이 유엔 안보리에 제출한 대북 제재결의안이 채택되도록 양국이 긴밀히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일본 언론에 따르면 부시 대통령과 고이즈미 총리는 이날 전화회담을 갖고 이렇게 합의했다. 양국 정상은 또 미국과 일본은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와 핵개발을 결코 그냥 넘기지 않을 것이라는 분명한 메시지를 국제사회에 보내자는데도 의견을 같이했다. 이날 전화회담은 미국의 요청으로 이뤄졌다./연합 저작권자 © 조선일보 동북아연구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과 고이즈미 준이치로(小泉純一郞) 일본 총리는 6일 일본이 유엔 안보리에 제출한 대북 제재결의안이 채택되도록 양국이 긴밀히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일본 언론에 따르면 부시 대통령과 고이즈미 총리는 이날 전화회담을 갖고 이렇게 합의했다. 양국 정상은 또 미국과 일본은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와 핵개발을 결코 그냥 넘기지 않을 것이라는 분명한 메시지를 국제사회에 보내자는데도 의견을 같이했다. 이날 전화회담은 미국의 요청으로 이뤄졌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