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광웅(尹光雄) 국방장관은 6일 “북한이 추가로 미사일을 발사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윤 장관은 이날 국회 국방위 전체회의에 출석, 북한의 추가 도발 가능성에 대한 질의에 대해 “지난 2개월여간 일련의 준비과정을 봤을 때, 들어오고 나가는 장비나 단체를 파악하고 평가해 볼 때 아직도 더 쏠 가능성이 있다”고 답변했다. 윤 장관은 미사일 발사와 관련한 정부의 사전 준비태세와 관련해서는 “침착하게 시간을 갖고 (대비했으며) 그래서 수 차례 북한에 경고도 한 것”이라며 야당 일각의 늑장대응 주장을 반박했다./연합 저작권자 © 조선일보 동북아연구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윤광웅(尹光雄) 국방장관은 6일 “북한이 추가로 미사일을 발사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윤 장관은 이날 국회 국방위 전체회의에 출석, 북한의 추가 도발 가능성에 대한 질의에 대해 “지난 2개월여간 일련의 준비과정을 봤을 때, 들어오고 나가는 장비나 단체를 파악하고 평가해 볼 때 아직도 더 쏠 가능성이 있다”고 답변했다. 윤 장관은 미사일 발사와 관련한 정부의 사전 준비태세와 관련해서는 “침착하게 시간을 갖고 (대비했으며) 그래서 수 차례 북한에 경고도 한 것”이라며 야당 일각의 늑장대응 주장을 반박했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