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는 6일 오전 국방, 통일외교통상, 정보위 등 외교.안보 관련 3개 상임위 전체회의를 열어 정부로부터 북한 미사일 발사 관련 동향과 대책을 보고 받는다. 국방위 회의에는 윤광웅(尹光雄) 국방부 장관과 이상희(李相憙) 합참의장이, 통외통위에는 이종석(李鍾奭) 통일부 장관과 반기문(潘基文) 외교통상부 장관이, 정보위에는 김승규(金昇圭) 국가정보원장이 각각 출석한다. 3개 상임위에서는 북한의 미사일 발사를 둘러싼 우리 정부의 정보망 가동현황과 대책, 주변국과의 공조 및 향후 대응방안, 대북 지원문제, 한미일 공조방안 등을 놓고 치열한 공방이 벌어질 것으로 예상된다./연합 저작권자 © 조선일보 동북아연구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국회는 6일 오전 국방, 통일외교통상, 정보위 등 외교.안보 관련 3개 상임위 전체회의를 열어 정부로부터 북한 미사일 발사 관련 동향과 대책을 보고 받는다. 국방위 회의에는 윤광웅(尹光雄) 국방부 장관과 이상희(李相憙) 합참의장이, 통외통위에는 이종석(李鍾奭) 통일부 장관과 반기문(潘基文) 외교통상부 장관이, 정보위에는 김승규(金昇圭) 국가정보원장이 각각 출석한다. 3개 상임위에서는 북한의 미사일 발사를 둘러싼 우리 정부의 정보망 가동현황과 대책, 주변국과의 공조 및 향후 대응방안, 대북 지원문제, 한미일 공조방안 등을 놓고 치열한 공방이 벌어질 것으로 예상된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