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일본, 영국은 북한의 미사일 프로그램에 이용될 수 있는 모든 자금과 상품 및 기술을 금지토록 각국에 요구하는 유엔 안보리 결의안을 마련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5일(현지시각) 전했다. 이날 마련된 이 결의안은 또 북한에 대해 “탄도탄 미사일의 개발, 시험, 배치 및 확산을 즉각 중단할 것”과 1999년 선언한 미사일 발사유예로 돌아갈 것을 요구하고 있다. 결의안은 이와 함께 북한의 미사일 발사를 강력 규탄하고 북한이 북핵 6자회담에 복귀할 것을 촉구했다./워싱턴=연합 저작권자 © 조선일보 동북아연구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미국, 일본, 영국은 북한의 미사일 프로그램에 이용될 수 있는 모든 자금과 상품 및 기술을 금지토록 각국에 요구하는 유엔 안보리 결의안을 마련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5일(현지시각) 전했다. 이날 마련된 이 결의안은 또 북한에 대해 “탄도탄 미사일의 개발, 시험, 배치 및 확산을 즉각 중단할 것”과 1999년 선언한 미사일 발사유예로 돌아갈 것을 요구하고 있다. 결의안은 이와 함께 북한의 미사일 발사를 강력 규탄하고 북한이 북핵 6자회담에 복귀할 것을 촉구했다./워싱턴=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