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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권 주자 '이재명vs윤석열' 등 충북 세 결집16일 이재명 지지 청명포럼·17일 윤석열지지 '윤추연' 지지모임 공식발표
이낙연 '신복지 충북포럼' 출범·이광재 의원 지지자 결집 중
김대균 기자  |  skyman5791@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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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6.16  11: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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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지난달 27일 충북대학교 개신문화관에서 열린 ‘신복지 충북포럼 출범식’에 참석해 지지자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으며 ‘내 삶을 지켜주는 나라’를 만들겠다고 말했다./충청뉴스라인DB

[충청뉴스라인 김대균 기자] 대통령 선거 후보 유력 주자인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경지도지사와 무소속 윤석열 전 검찰총장 등 충북 지지세력이 잇따라 결집하고 있어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다.

이재명 지지모임인 충북 정책포럼 '청명'은 16일 청주도시재생허브센터에서 창립대회를 연다. 지난달 20일 ‘충북민주평화광장’ 출범에 이어 두번째다.

이들은 창립선언문에서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고 세계 선도국가, 지속가능한 발전을 추구 ▶소득 불평등과 경제적 양극화를 해소하고 세대간 공정한 사회 이룩 ▶전국 어디서나 잘 사는 균형발전과 시민주권에 기반한 분권국가 지향 ▶수구 기득권 집단에 퇴행의 역사를 거부하고 진보 시대 전개 ▶한반도 평화와 번영의 기틀을 다지고 교류와 협력의 시대를 열어간다 등을 지향하고 있다.

청명포럼은 공동대표 충북대 손현준 교수, 한국목판문화원 김준권 원장, 서원대 김연찬 명예교수가 선출됐으며 지역대학 교수와 전문가, 시민활동가 등 각 분야에서 40여명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6월에 조직 확대하고 포럼 취지에 공감하는 전문가를 100명까지 넓혀나갈 계획이다.

공동대표를 맡은 충북대 손현준 교수는 "인간다운 삶이 기본이 되고, 누구에게나 공정하고, 누구나 존중받는 사회로 발전해 나가기 위해서는 기본과 공정, 존중의 리더십, 국민 자존의 리더십이 절실히 요구된다”며 “이것을 구현하기 위해 연구발표 및 공감대 확산을 위한 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재명 지사 축사에는 “수도권의 과도한 집중 현상은 비수도권 지역은 물론 수도권 주민들에게도 바람직하지 않다”며 “충북 정책포럼 청명이 충북의 미래,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유용한 대안을 만들어 달라”고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다.

   
▲ 이재명 경기도지사 지지 모임인 '충북민주평화광장'이 지난달 20일 서원대 미래창조관에서 출범하고 본격 가동했다./충북민주평화광장 제공

윤석열 전 총장을 지지하는 '국민후보윤석열추대행동연대'는 17일 충북도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이 예정돼 있다.

윤추연은 현재 전국회원이 4천여 명으로 밝히고 있으며 충북위원으로는 남기예, 홍순주, 김다영, 김우순, 박노일, 이종민, 엄신원, 전민, 권세숙, 안정진, 조민희, 김영곤씨 등이 이름을 올렸다.

이들은 ”문재인정권의 무능과 부패, 몰염치는 이미 국가경영의 동력을 상실했다고 판단, 새로운 건전하고 양심적이고 유능한 정치세력을 열망하며 정권교체의 필요성을 목마르게 희망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박근혜정부의 국정농단과 문재인 정권의 무능과 부패수사를 통해 윤석열이 보여준 상식과 정의, 공정 나아가 법치실현이라는 가치에 충실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정권교체의 국민후보로 추대한다"고 주장했다.

앞서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는 지난달 27일 충북대학교 개신문화관에서 열린 '신복지 충북포럼 출범식'에 참석해 지지자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으며 '내 삶을 지켜주는 나라'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신복지 충북포럼은 도내 발기인 2천505명이 대거 참여하며 현재까지 가장 큰 지지세력을 과시하고 있다.

민주당 이광재 의원을 지지하는 충북의 지지자들도 속속 모여들며 이 의원의 충북 방문 일정 등을 조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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